뽐뿌

캠핑포럼 입니다.

event
캠핑장, 캠핑용품 정보, 캠핑 후기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추암오토캠핑장 다녀왔습니다!! (11/16~17) 24
분류: 캠핑후기
이름: 은설애비


등록일: 2019-11-19 22:57
조회수: 2011 / 추천수: 6


20191110_160816.jpg (2391.5 KB)
[크기변환]20191110_160816.jpg (314 KB)

More files(7)...

안녕하세요. 지난 9월에 이어 다시 한 번 추암오토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사이트와 바다가 가깝고, 아이들 놀기가 좋아 좀 멀더라도 자주 찾는 편입니다.

예약이 늦어, 이번에는 A6에 자리를 잡습니다.

몇번을 왔지만 바다 바로앞인 C나 D열에는 한 번도 자리를 잡아보지 못했네요..

출발하기전 텐트 교대식?을 갖습니다.

 

 

[크기변환]20191110_160816.jpg

 

하절기와 환절기에 주력으로 사용한 리빙쉘롱프로를 내리고.. 듀랑고R2를 상차합니다.


먼길이기 때문에 일찍 출발하여, 1시쯤에 도착합니다.

사이트 구축전에 짜장라면으로 점심을 때웁니다..(저녁을 화려하게 먹기 위함... 사진을 안찍었네요...)

 

 [크기변환]20191116_170349.jpg 

1박 일정에는 본체만 설치하고 프론트월과 TPU는 설치하지 않습니다.

전실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1박에 굳이 전실이 필요하지 않아.. 간단모드?로 1박을 즐깁니다.

                         

듀랑고R2는 본체 설치가 비교적 간단합니다.

거의 1년만에 꺼내는지라 곰팡이는 피지 않았나.. 조금 걱정했으나 다행히 아무 이상없네요 ㅎㅎ

면텐트도 잘 말려서 보관하면, 폴리텐트하고 보관에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캠몰에서 루프를 출시했다는데 사용기를 좀 보고 구매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크기변환]20191116_171809.jpg

 

 

내부는 3인가족 좌식모드로 가볍계? 세팅합니다.

마운트리버 포폴딩,투폴딩 테이블에 파워플레이트NO4를 세팅합니다. 코베아 테이블보도 깔아줍니다

코베아 답지 않게, 디자인도 괜찮고, 음식물 얼룩이 묻으면 세탁기에 돌리면 됩니다.

스노우피크 마이테이블 스테인레스를 미니쉘프로 사용하고 쉘프컨테이너50에 소화기, 이소가스,조미료,커피,그라인더 외 잡동사니를 담습니다.

난방은 파세코캠프27에 써큘을 돌리고, 건조함을 해결하기위해 가습기도 켜줍니다.

연료 보충은 무조건 외부에서하고, 난로를 끈 상태에서 해야합니다. 화재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크기변환]20191116_152309.jpg

 

저희 딸아이는 바다에서 모래놀이 하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캠핑 어디로 갈까?'

'바다가서 모래놀이 할래요~ 공주님 성 만들거에요'

트렁크에는 항상 모래놀이 세트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바다를 보며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해가 넘어갑니다.

낮에는 비교적 따뜻하지만, 해가 넘어가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갑니다.

와이프와 줄돔회 한접시에 소주한잔하고 해변가 산책을 합니다.

스파클링 불꽃 놀이도 합니다.

광장에서 큰 소리가 나지 않는 스파클링 불꽃 놀이를 합니다.(딸아이가 좋아합니다)

땅에 떨어진 재와 철사를 쓰레기 봉투에 담아 수거합니다.

 

 

[크기변환]20191116_191448.jpg

 

어느덧 잘 시간이 되가는군요... 맞은편 사이트에 손님들이 오셨나보군요.. 오후부터 아주 즐겁게 시간을 보내십니다.

'이제 정리하시겠지.... 하시겠지... 하시겠지....' 시간이 10시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분들의 얘기가 그다지 궁금하지 않은데.. 강제로 듣게 되네요...

사이트 방문하여 텐트문을 열고 부탁을 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건 알겠지만.. 지금 10시입니다. 취침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이 사이트만 유독 소리가 너무 크네요.. 소리를 좀 줄여주세요.'

다행히? 시간이 늦었음을 인지하시고, 금방 정리를 하시네요.

사실, 이렇게 얘기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자칫 싸움이 될수도 있고요. 아무튼 좋게좋게 끝나서 다행입니다.

 

 

[크기변환]20191117_073753.jpg

 

[크기변환]20191117_073757.jpg

 

커피 한 잔들고 아침 바다를 즐기러 갑니다. 조금 늦게 일어난 덕분에 일출은 놓쳤네요...

사람이 거의 없는 아침바다는 참 고요합니다.(폭죽소리도 없구요)

이 차분한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아침으로 떡만두국을 끓여먹고 여유있게 철수후 12시에 출발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의문....

부천까지 돌아오는데 6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 휴게소에서 점심먹은거 1번 포함해서요. 비가와서 그런가.. 성수기도 아닌데 왜 이리 막혔을까요.. 네비게이션에 빨간줄 뜨는거보고 고장난 줄 알았습니다.

보통 막혀도 4시간 전후로 걸리는데... 명절도 아니고 돌아오는 길이 너무 힘들었네요.

그래도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온 보람은 있습니다.

조만간 또 올것 같네요. 여러분도 겨울바다 캠핑을 한 번 즐겨보세요~!!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mping&no=240062 ]

추천 6

다른 의견 1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미지 넣을 땐 미리 보기를 해주세요.)
직접적인 욕설 및 인격모독성 발언을 할 경우 제재가 될 수 있습니다.
- 미리보기
이모티콘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