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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박 이야기 두 번째_하얗게 불태웠어 55
분류: 캠핑후기
이름: 흐름74


등록일: 2020-01-20 22:40
조회수: 5989 / 추천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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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흐름입니다.
 
장박을 시작한지 어느세 한달하고도 보름이 지났네요.


딱히 특별할 것이 없는 장박지 생활이지만

일단 캠핑장에 가서 장박지 분들과 어울리고

아이들과 놀다 보면 나름 잡생각을 잊어 버리게 됩니다.


뭐 이것만으로도 캠핑이 저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지난 후기와 다를것은 없지만

그래도 시간의 순서대로 사진과 글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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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 오면 마냥 즐거운 우리 둘째 ^^


그리고 이제는 사진을 찍는걸 사알짝 부담스러워하는 큰 아이

(같이 따라와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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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동무들이 오지 않아 쓸쓸하지만

그래도 방방이가 있으니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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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어두워 지면서 이웃분들이 오시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많이 빠지셔서 조촐합니다.





매번 음식을 얻어 먹는게 미안해서

똥손이지만 음식을 준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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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준비한 것은 골뱅이 무침 ㅎㅎㅎ

나름 뿌듯한 마음이었는데


다른 분들이 준비해온 음식을 보니





역시

난 아직 멀었어

ㅜ..ㅜ 흑흑...



이분들 스케일도 크셔서

항상 배터지게 먹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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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푀유나베


그리고 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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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돌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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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뭔지 모르지만 있어보이는 양념과 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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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캠핑 8년차인데 ㅡ,.ㅡ

어디 가서 캠핑 다녔다고 말하지 말아야 겠어요.


그냥 조용히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놀고 싶은 마음에 집어주는 음식

허겁지겁 먹습니다.


그래도 안되 다 먹기 전까지는 못 놀아 ^^

너희도 배터지게 먹어야지 놀 수 있어 ㅋㅋㅋ



아이들 먼저 챙겨주고 어른들도 함께 식사를 합니다.

부족함이 없는 식사네요. ^^


어른들이 밥먹고 이야기 하는 동안

아이들은 이 텐트 저 텐트 다니며 놀고 있네요.


적당히 즐기고 어른들도 아이들도

각자의 텐트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저희는 간만에 프로젝트를 가져와서 영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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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점점 깊어지고 어느세 잠이 듦니다. ^^




다음날 집에 가기전 호빵을 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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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바다 구형(소) 은 높이가 낮다보니 찜기를 깔고 올리니 뚜겅에 눌리네요.

그래도 다행히 이상할 정도는 아닙니다.


(버림이님 찜기 잘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헤어지기전에 쉘터로 사용하기 위해 빅돔s를 함께 설치했네요.

(남남이 아빠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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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를 기약하며 인사를 합니다.

안녕 ~~~~~~~~












어김없이 다시 주말이 왔습니다. ㅎㅎㅎ




코만 빼먹고 나니 도넛 모양이 좀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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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동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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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생들 오기 전까지 둘이 잘 놀아보자 ㅎㅎㅎㅎ






어둑어둑 해지니 한분 두분 캠핑장으로 오시네요.

다들 주말에도 바쁘셔서 다같이 얼굴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 모이지 않아도 있는 사람들끼리

못 오신분들을 위해 더 즐겁게 놀기 시작합니다. ^^



불꽃놀이 싫어하는 아이는 없나 봅니다.

스파클라 하나씩 쥐어주니 마냥 행복한 표정을

보여 줍니다.



아오 이쁜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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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천재님이 초대를 해주셔서 맛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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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군침이 도네요 ㅡ,.ㅡ

나중에 밥까지 볶아서 먹었는데 우왕 넘 맛있어요.

천재님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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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 와중에도 아이들은 잘 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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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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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귀여워서 서로 사진을 찍으려고 합니다.


포도 삼촌 이쁘게 찍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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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먹었겠다.

소화도 시킬 겸 북곰님과 절미님이 아이들 데리고 나가셔서

달밤에 체조 아니 달밤에 공놀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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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식후땡 아니 식후 운동이지 ㅎㅎ





지난 주에 쉪터를 설치해 놓고 갔는데

이날은 쉘터 설치 기념으로 의자 하나씩 들고

쉘터에 모입니다.


좌식으로 세팅을 했어도 다들 의자 하나 정도는

가지고 다니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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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터에 로터리를 가동하니 금세 후끈후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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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양꼬치를 구워 주시는 우야인아님

매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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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항상 오실 때마다 크게 음식을 준비해오시는

포도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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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어김 없이 맛난 음식과 더불어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다음날 아침

역시나 아이들은 아침부터 놀기 시작하네요 ^^

감성이 풍부해서 인지 물소리만 들어도 좋은가 봅니다.


뭐하냐고 물어 보니 물소리 듣는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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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럴 때가 있었지 아니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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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나도 같이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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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밖에서 놀동안

엄마 아빠들은 쉘터에서 우야인아님 지시하에

체험놀이를 준비합니다.


이날의 체험 놀이는 초코 퐁듀 만들기




일단 초콜릿을 담아서 녹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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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시멜로우, 딸기, 바나나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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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불러 모아봅니다.


얘들아 초코 퐁듀 만들자 ~~~~~


초고 퐁듀 만들자는 소리에 아이들이 쏜살같이 달려옵니다.


이제 자리를 배정해주고 하나씩 알려주니

너무나 좋아하네요.


우야인아님 감사합니다. ^^



먼저 우야인아님이 시범을 보여주십니다.


아이들이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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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딸기를 이쑤시게로 꽂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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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퐁듀에 찍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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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튜브초콜릿으로 모양을 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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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번 더 보여줄께 ^^


참 쉽죠잉 ~~~~(밥 아저씨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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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하나씩 잡고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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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무지 진지하네요 ^^

이제 배운데로 하나씩 하나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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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하나 만든거 먹어 보았더니 너무 맛있습니다.


그래서 하나 아니 여러개 먹었습니다. ㅎㅎ






체험 놀이가 끝나고 잠시 휴식을 취해 보지만

아이들은 에너자이져 입니다.


잠시도 쉬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하고 개울가 산책을 하고 족구장에서

놀기 시작합니다.



이궁 우리 둘째는 캠핑장이 집인가 봅니다.

내복차림에 수면바지 입고 놀고 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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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잡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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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이제 돌을 던지며 얼음을 깨기 놀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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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얼음을 들며 마치 상장처럼 뿌듯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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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족구장으로 고고고 ~~~~~



자 열바퀴 돌고 의자에 먼저 앉는 사람이 이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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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은 역시나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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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도 할 수 있어 하면서 남남이아빠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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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나 ....


나는 누구 여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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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엄마들과 함께 조를 짜서 릴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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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기님들 모두 학창 시절 한가닥씩 하신 듯

쏜살같이 달리시네요 ^^


"아 하얗게 불태웠어"


이렇게 즐거운 장박을 보내고 있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장박 이야기 두번째 끝.



집으로 오늘 길에 뻗어버린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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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설인데 캠포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mping&no=24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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