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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 2박3일. 바람 폭우 캠린이.. 9
분류: 캠핑후기
이름: 강태공33


등록일: 2020-06-27 22:58
조회수: 1746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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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휴가내고 금토일 2박3일 캠핑왔습니다.

 

속초들려서 청초수물회로 캠핑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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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덥지않은 날이었지만 매우 맛나게 먹고 캠핑장  도착했습니다.

바닷가 똥바람에 피칭하는게 너무힘들었는데 파도가 넘세고 날이추워서 첫날은 그냥 불멍을 했네요

양쪽이 모두 비어서 바람소리 파도소리를 원없이 들었습니다.

밤에 똥바람 때문에 매우늦게 잤네요.

혹시하는 불안감도 있었고 바람이 무섭더라구요.

 

둘쨋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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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네요. 큰딸하고 실력발휘를 ㅎㅎ

사람들이 동해에서 조개잡으면 거의 항상 물어봐요 어떻게 잡냐며.. 

 

신나게 놀고 점심먹는데 이웃이 오셔서 설치중이더라구요.

하~ 원터치 텐트에 할리스 의자 할리스 운송박스 하드케리어결정적으로 타프 스트링 포장을 뜯고있는데 요즘 핫하다는 캠린이 느낌이 팍!

점심다먹고 설거지까지 하고 왔는데 타프를 못치고 계셔서 ㅜㅜ 오지랍 발동

메인줄 만들어드리고 매듭설명... 메인폴설치까지 해드렷네요.  팩이 10cm짜리라 팩도 빌려드리고 망치도 없더라구요.

대화해보니 첫캠핑이라고 너무 고맙다고 

기분좋았습니다. 누군가의 첫 캠핑에 도움을 주게되서..

 

저녁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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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경 폭우가 ㅜㅜ

엄청나게 내리는데 빨래정리 짐정리 정신없다가.. 옆집이 걱정 됩니다.

데크지만 그라운드시트없이 뽁뽁이를 원터치텐트아래 아주넓게 깔아두셨거든요 ㅜㅜ  30분이 지나도 비가 쏟아지니  철수를 하시네요

빌려드린 팩 돌려주실때 정말 고생하셨어요... 라고 말씀드렷는데 눈이 너무슬퍼보이셨어요 ㅜㅜ

안전운전해서 조심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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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캠핑을 정말 드라마틱하게 하셨으니 앞으로 즐거운일 많이 생기실겁니다.~^^

 

봉수대오토캠핑장 시설 깔끔하고 바다도 가깝고 좋습니다. 똥바람만 조심하면 될거같아요-.-

 

고성이나 속초 맛집하나 알려주시면 내일 철수하고 가서 감사며 먹겠습니다.

 

캠뽀여러분 즐거운 캠핑하세요~^^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mping&no=247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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