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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포럼 입니다.

등산, 트래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한글날에 보령시 아미산에 다녀 왔습니다. 4
분류: 산행후기
이름:  대륙붕


등록일: 2019-10-11 21:40
조회수: 538 / 추천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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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등산을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더군요.

아침 저녁 회사 일 때문에 멀리는 못가고.. 주변 안가본 곳을 찾다가 25분 거리의 아미산을 선택 합니다.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 주변은 봄철 벚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죠. 평소 차량 통행도 별로 없어서 가볍게 드라이브 하기에도 좋습니다.

중대사 방면으로 오르기 위해 중대교를 지나쳐 이 곳에 주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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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경치를 감상한 후 중대교를 지나기 위해 산책로 에서 빠져 나옵니다.

여기서 부터 중대교를 걸어서 지나는 구간이 따로 인도가 없어서 솔직히 위험 합니다.

중대사로 오르실 분은 차로 진입해서 적당한 곳에 주차하는 것도 안전해 보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주차장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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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가 좀 서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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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아래 채석장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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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간이 주차장 으로 쓸만해 보이는 공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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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체크는 매우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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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경사 오르막을 히익히익 하며 오르다가 중간에 쉬면서 멍하니 경치를 감상 합니다.

아무도 없는 와중에 흐르는 계곡물 소리만 들려오니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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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히익 헤엑헤엑 편하게 뒤질거 같은 오르막 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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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사(암) 입니다.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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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사로 오르는 길.. 초입부터 길이 좀 헷깔립니다. 뱀 나올까봐 무서웠어요..

돌바닥이 흔들 거리는 곳이 좀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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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사 뒷길로 가봅니다. 안갔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절 내로 들어가면 민폐일거 같아서 그냥 길바닥 돌 위에 주저앉아 쉽니다.

갠적으론 여기가 아미산 산행중 최고 였던거 같아요. 분위기며 주변경치가 너무 맘에 들더군요.

푹 쉬고 좀 올라가니 상대사 입구에 경내 출입금지 표지판이 써 있더군요. 안들어 가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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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오르막 길의 끝이 보입니다.

저 끝엔 정상이 자리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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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여정이 싸악 씻겨 내려가는 순간 입니다. 이 맛에 등산하는 거죠!

김밥 한줄 이라도 싸올걸 하며 후회하며 간식을 대충 먹은 후 보령호 방면으로 하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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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미(?)가 살아 넘치는 보령호 방면 하산길 입니다.

뭔가 많이 때묻지 않은 등산로를 선호 하신다면 여기를 추천하고 싶네요.

아주그냥 급경사가 죽여 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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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후 도로로 원점회귀 합니다. 걷는 40분 동안 버스는 한대도 보지 못했구요, 설령 있다해도 제차가 있는 주차장에 설거 같진 않더군요.

택시 부를까 하다가 걍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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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도착하니 제 차가 무지 반갑게 느껴지네요. ㅋㅋ

총 5시간을 넘게 산행 했는데 산 위에서 에너지바로 때우고 곡기를 섭취 못했더니 역시 좀 힘듭니다. ㅠ.ㅠ

산행 중에 3명이 일행인 팀 딱 하나만 만났습니다. 홀로 고요한 산행을 즐기신다면 아미산도 괜찮을듯 싶네요.

 

몇년 전 가을날 아미산을 지나칠때 형형색색 단풍이 기가 막혔는데.. 이번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보령호 건너편 양각산도 추천 드려요. 제 글 검색해 보시면 양각산 후기도 있습니다.(제목을 동네 앞산에 다녀왔다고 올렸네요.;;)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10-11 21:53:3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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