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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목) 홍성 용봉산 다녀왔습니다. 12
분류: 산행후기
이름: likewind


등록일: 2019-12-13 23:09
조회수: 1121 / 추천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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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어느정도 걷힌 어제.. 홍성 용봉산을 다녀왔습니다.

 

듣던대로 높진 않은 산이지만 암릉이 아주 아기자기하고 좋았어요. 

 

와~까지는 아니더라도.. 오~ 괜찮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산행난이도도 쉽고.. 여기저기 암릉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네요.

 

근처에 온천도 있고, 바닷가로 가깝고 하니 이것저것 연계해서 가족산행지로 좋을 것 같습니다.

 

 

등산코스는 휴양림에서 올라 노적봉, 악귀봉까지 갔다가 되돌아와서 정상에서 최영장군활터로 해서 하산했습니다.

 

이쪽이 중국발 미세먼지 직격탄 맞는 지역이라 별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다행히 미세먼지가 어느정도 걷혀서 조망은 그런대로 괜찮았고, 

 

낙엽이 이미 다 져서 가리는게 없으니 암릉 구경하기는 오히려 더 좋았어요.

 

 

폰카로 찍은 사진이지만 몇장 올려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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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올라가는 길에 

 

좌측이 정상, 그 옆이 노적봉.. 우측이 악귀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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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본 일출.. 산위에서 해가 뒤늦게 올라오는 바람에 일출을 볼 수 있었어요. 럭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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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 바로 위로 빤히 보이고.. 그냥 보기에는 별로 특별해 보이진 않아서 그리 큰 기대는 안 하고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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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봉이 정상!

 

안내판에는 거리가 십미터 단위로 있지만.. 

정상쪽에는 미터단위 안내판도 있더라구요. 워낙 작은 산이라 그런가..

미터단위 산행거리 안내는 살다살다 첨 봤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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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길은 딱히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그냥 돌 밟고 올라가는 길.. 일부 구간은 마사라 미끄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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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해가 많이 떠올랐네요. 정상 방면 최영활터, 정자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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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산의 암릉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노적봉까지 왔다가 이름만 무서운 악귀봉까지 갑니다.

 

따사로운 아침햇살 받으니 풍광이 더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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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크는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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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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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바위 안에 올라가보니 이런 새둥지같은 곳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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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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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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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바위(내가 지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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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백패킹해도 되는지 텐트가 2동 올라와있습니다.

정상으로 갈 때 잠시 들렀는데 음악 틀어놓고 있다 발소리 나니까 바로 끄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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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통신탑이 가야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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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바위가 많아 발길을 붙들더라구요. 여기저기 왓다갔다 하면서 재밌는 산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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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바위? 별로.. 안 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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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노적봉인데.. 추워서 아이스크림 안 파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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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산 정상.. 최고봉..

 

산이 작아도 아기자기한 암릉미가 멋져서 이름값하는 산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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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산

 

최영장군 활터 쪽 조망도 아주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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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이 산은 시내와 아주 가깝다는 게 특이하네요. 축사도 가까운지 하산할 때 가축분변 냄새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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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기가 어렵지 않고 도심과 가까워서 사람들로 엄청 붐빌것 같은 산입니다.

호젓하게 즐기시려면 조금 일찍 오셔서 여유롭게 산을 즐기시는 게 좋겠네요.

 

용봉산은 등포나 인터넷 후기도 별로 보지 않고 집에서 그나마 가까워서 찾은 산인데

기대이상으로 산행의 즐거움이 있었던 산이었습니다. ^^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9-12-13 23:34:4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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