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등산포럼 입니다.

등산, 트래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크테릭스 프로톤 LT 사용기 ( 부제 -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네요) 13
분류: 일반
이름: 유냉전설


등록일: 2020-01-13 22:22
조회수: 4035 / 추천수: 0





개인적인 사용기라  사견이 많이 들어가 있고.  특정 브랜드를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겨울등산복 레이어링은  4 - 5년 전부터 딱 정해졌습니다
1. 기능성 내의
2. 얇은 기능성 티( 하글롭스  리턴티 정도 두께)
3. 파워그리드 집티 ( 많이 추우면 마운티 하드웨어 20주년 집티 )
4. 폴라텍 써멀프로 집업( 몽키 또는  버그하우스 로프트 집업)
5. 윈드스토포 소프트 쉘 자켓 ( 마무트 또는 버그하우스 )
6. 고어텍스 3L 자켓 ( 컬럼비아  밴틸 있는것 )
바지는 윈드스토퍼  바지 입습니다 
위에 옷들은 구매 한지가 오래되서  옷 이름이 생각나는것만 적었습니다
 
써놓고 보니 많이 입는것 같은데   
대부분의 산은 1,2.3.5 로 하고
좀 춥다 싶으면 4번 추가
정말 칼바람 분다 싶은곳은 5번 빼고 6번 으로 입어요
 
땀은  적당히 흘리고  추위를 좀 타는 스타일 입니다
 
테스트는   대구 환성산 - 낙타봉 - 초례봉 에서 했고    대략  10km  정도 되는  원점회귀 코스입니다
프로톤을 산 이유는   4번 5번을 생략하기 위해 샀는데   생각보다 추웠습니다
온도를 정확하게 보진 못했는데  11일은  바람도 크게 안불고 해서
1.2.3 에  프로톤을 입었는데  보온도  되질않고  한기가 들더군요   .  아 그래서  3번 티가 얇은가 해서
살짝 고민했지만   4번은 꺼내지 않고  하산했습니다

다시  같은 코스로  어제 다시 갑니다.. 
아침에 바람이 좀 불길래
이번에는 1 .2 에  3번 을 마하  20주년 티로 교체 합니다 ( 두께가 좀 있어서 보온 잘됩니다)
여전히 이번에도 춥습니다(  눈도 안오고  비교하긴 그렇지만  덕유산  정상에서 그 칼바람 불때도  1,2,3 5  로 잘 버텼는데  ...)
 
뭐지 하고 ? 생각합니다     등포분들은 겨울 운행용으로   아톰 SL  도   많이 권하시던데   안추우신가  생각했습니다.
결국  프로톤에서   버그하우스  소쉘로 교체하고  한기 없이  잘 마무리 했네요
 
좀 실망했습니다,,  물론  윈드스토퍼  소쉘보다  바람을 못막을것이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운행용  솜잠바라고 생각하고 적당한 보온성능을 기대 했고
웬만한 산을  아톰이나 프로톤으로 다 된다고 하던  사장님의  말씀에   기대도 했었고
  나중에   가보진 못했지만 소백산 같은곳에서도 
입을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큰 착각 같네요..  평소처럼 입으며 얼어죽을듯 ...

1.2.3.4 에   프로톤을 입어봤는데  너무 부해보입니다,, L  사이즈로 구매 했는데 
저렇게 입을려면  팔길이 수선할 생각하고 Xl  사야 되겠더군요
 
프로톤이  제 사용방식과 안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차라리  아톰 ar를  살걸 하고 살짝 후회 되네요.
대리점에서  아톰 AR 은 어떤가요  하고 물으니   사장님이    아이고..  저거 입고 등산하면   땀범벅 되요   그러시던데  ㅡㅡ
 
제 기준으로  기능적인 단점만 이야기 했는데  어쨌든 옷은 이쁩니다  ㅎㅎ 
필드용으로  잘 입고 있습니다. 
첨 사보는 아크 옷이라  기대가 컸던게  문제였네요.. 
조금 다른방식으로  레이어링 해보고  기능적인 효과를 더 올릴수 있나 입어보고 해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허접한 사용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0

다른 의견 0

  • 욕설, 모욕적인 표현 등 상처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모티콘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