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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후기 10
분류: 산행후기
이름: 정탄할배


등록일: 2020-02-23 09:26
조회수: 1244 /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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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청계산을 갔다왔습니다 금요일밤에 비가왔던 관계로 약간 진흙밭이었지만 스틱의 도움으로 어렵지않게 산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다녀간 곳이라 그런지 산행코스에 대한 정보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어디로해서 갈까를 고민하다 주차를 해놓고 원점회귀를 할수 있는 곳으로 선택을 하다보니 원터골 입구에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착용장비

-. 상의: 브린제 슈퍼써모긴팔 + 파타 캐필린써멀 + 아크 아톰LT(내려올때 + 아크 스쿼미시)

-. 하의: 트라이 쿨익스트림 드로즈 + 피엘라벤 켑트라우저

-. 가방: 몬테인 헤라25

-. 신발: 캠프라인 리버티

-. 모자: 마운틴 이큅먼트 비니

-. 스틱: 휴몬트 5시리즈 3단

 

일단 청계산 청룡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90도 급커브라 그런지 그랜저 승용차가 긁으면서 진입하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선불 3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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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이버 지도로 원터골입구를 검색해서 가다보면 요즘 제가 갖고 싶은 자켓 1위에 빛나는 마무트 매장이 보입니다 간판은 있는데 가게안은 텅비어있습니다 검색해보니 작년 4월까지 판매를 했던거 같은데 아쉬운 맘에 사진이나 한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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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골입구가기전에 지하도가 있는데 채소를 파시는 아줌마가 딱 2분계시는데 채소는 엄청 많았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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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를 지나게되면 유명한 산의 등산로입구가 그렇듯 아웃도어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근데 전 가성비 쵝오의 Salewa 매장에만 눈길이 가더군요 집근처의 코오롱세이브프라자보다 물건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느낌이었지만 인터넷 중독인 전 이미 모든 물건을 갖추었기에 눈으로만 봤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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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들을 지나면 등산로 입구에 큰 이정표가 보이는데 윈터골쉼터랑 매봉만 간다는 생각으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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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골입구를 거쳐서 정상인 매봉을가다보면 검색해서 봤을때랑 동일하게 계단지존 청계산의 1400개가 넘는 계단을 만날수 있게 되는데 스틱안가져갔으면 무릎이 남아나질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작정 계단을 열심히 오르다보면 해발 582.5m 청계산 정상인 매봉을 만날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실제 정상은 망경대인데 워낙 길이 험해서 매봉이 정상을 대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트랭글 배지 획득 효과음은 언제들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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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약간 불었던 관계로 여기 등포에서 최근 청계산 등산하신분이 추천해주신 마운틴이큅먼트 비니가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싼마이 5천원인지라 뽕은 뽑은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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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는 사진이 없는데 내려오면서 사진찍으려다가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바람부는데 기다렸다 찍는게 힘들꺼 같아 그냥 내려왔습니다

문제는 약간 가파른 길을 선택해서 내려왔는데 올라갈때보다 계단이 더 많았다는 ㅡㅡ;;

 

혹시나 계단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청계사주차장에 주차하고 정상찍고 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Screenshot_20200223-095854_Strava.jpg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0-02-23 10:02:2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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