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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초보의 의상능선 체험기 2020.4.5 16
분류: 산행후기
이름: 이태리타월


등록일: 2020-04-06 23:39
조회수: 1072 / 추천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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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시국인지라, 멀리 이동은 못하고 가까운 곳만 1인 산악회로 다니고 있습니다.

 

지지난주에 백운대를 3년?만에 다녀왔는데, 날씨도 좋고 컨디션도 괜찮았습니다.  그러다가 토마토토익1님의 북한산성 14성문 종주 글을 보고 나니,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climb&no=108760

갑자기 의상능선 뽐이 와서 어제 가게 되었습니다.

 

한줄요약: 무서운 코스는 질색하는데, 무섭고 힘든 코스 였네요.  ㅜㅜ. 근데 되새겨보니 다시 가보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는 코스 입니다^^

 

북한산성 주차장~의상능선~문수봉~산성따라 용암문~북한산대피소~중흥사~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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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은 비루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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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토끼바위. 여기에서 이미 체력도 멘탈도 한차례 무너졌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후기 올리는 분들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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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은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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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녕사 내려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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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 할 길. 앞에 분 초상권 죄송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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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어 올라온 뒤, 왔던 길

 

나월봉 가는 길에 갈림길 처럼 보이는 애매한 곳이 있는데, 지나던 20년 등력의 할머니께서 알려주셔서 알바 안하고 잘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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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봉에 도착했어요! 일요일이고, 각 방향에서 올라온 사람들로 바글바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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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문 가는 길에 뒤돌아본 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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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문까지 산성따라 가는 길도 오르락 내리락 만만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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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들르는 하산길 힐링지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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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도 봄 색깔이 푸릇푸릇 합니다. 

 

이렇게 너덜너덜해도 보람찬 의상능선 체험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보너스. 능선 중간에서 이상한 새 소리를 들었는데, " 탈락 탈락 " 이렇게 들렸어요. 무슨 새인지 아시는 분 계신지요? 지나가던 분이 숨어서 장난친걸까요?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0-04-07 07:51:4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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