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포럼 입니다.

아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느끼는게 많네요.

개인적으로 대피소는 저모습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갈수록 숙박시설화 되가네요.

클링맨스돔..   그립네요

현장의 생소한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신기하네요 

종종 사진 올려주세요 ^^

지리산 처음 갔을때 동행한 지인께 물으니 숙박지가 대피소라고 빨리 예약하라고 해서 뭐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덮고 잘수 있는 침낭도 없는데 대피소에서 잠을 잘수 있다는게 말이 되는건지 의아했거든요 

해외에 등산?갔을때 들렀던 텅빈 대피소에 대한 기억이 있어서요 ㅎㅎㅎ

지금도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지리산에 있는 숙박지?를 왜 대피소라고 부르는지 말이죠. 

대피소는 말 그대로 기상악화나 천재지변 혹은 위급한 상황발생시 잠시 대피할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먹을거도 팔던데 그냥 휴게소가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

좋네요!

우리도 국립공원지정

탐방안내소 등등등...

자연에 줄 긋는거 없었으면 좋겠어요.

말도 안되는 이유로 탐방금지 비탐 지정 

진짜로 자제 되었으면 좋겠어요.

일부 무지몽매한 것들이 쓸데 없는짓 

많이 하는데 

남반구 트레킹 가보면 자연스러운 대피소가 너무 좋아요.

일본만 가봐도 그런데...

이나라는....

국립공원이 아닌곳에도 무인대피소가 몇군데 있긴한데...현재의 공중도덕 상태로는 장점보단 담점이 훨씬 많는듯하네요....

술이 없네요

조선은 정상주 마시고

하산주도 해야 되는데

트롯머신도 안보이고 ㅋㅋ

예 몇십년전 설악산 무인수렴동 대피소와 비슷한것 같았습니다

위급시 사용하는 진짜대피소죠

산이 넓으니까 교통도 불편하고 접근성이 힘들겠다 느꼈습니다

AT 구간 100L 박배낭매고 다니는 여자분보면 감동의 박수가 절로나옵니다

클링맨스돔 올라가는 해발1800m 횡단도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높은곳을 올라가는데도 급경사구간없이 완만하게 올라가는 도로가 기억에 남네요

애팔래치안트레일

엄청난 여정이겠지요

이루시길 바랍니다

제대로 못올렸는데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모키마운틴 횡단도로입니다

아름다운 도로인것같아 여운이 남아있네요

현 대피소도 편리하지만

무인대피소도 같이 운영해주면 좋은 추억이 될것같네요

자연그대로 남겨두는건 좋은거지만 많은이들이 찾게 하려면 개발해야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저런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 많을걸요? 특히 아이들은..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고 봅니다

만약 저런시설로 남겨진 곳이 우리나라에 있다면 계속 그렇게 남겨둬야할까요?  남겨둬야한다는 의견은 극히 소수일듯합니다

시설보다 문제는 버린 쓰레기들이 아닐지. 

우리 스스로 자연을 더아끼면 풀리겠지요

아직은 성숙치 않은것 같습니다

예 저도 몇군데 봤는데 사용하신분들이 뒤처리를 안하고가셔서 매우지저분한 상태였습니다

앞으론 서로서로 깨끗이 쓰겠지요

하산후 차안 아이스박스에 넣어두었던  시원한 캔맥주 한잔씩했습니다

아이구. 죄송합니다

추천 누른다는걸 손가락이 두꺼워서 비추를 눌렀습니다 ㅠ

댓글로나마 추천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아닙니다

제가 아직 추천, 비추천을 잘모릅니다

그래서 그동안 댓글올릴때도 추천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지금 이시간도 뭔지 이해를 못하고있네요

상세한설명 덕분에 이해가가네요

감사합니다

눈팅 십여년인데 아직도 이해못하는 용어가 많이있네요

열씨미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