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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일 영남알프스 산행후기입니다. (사진 많음;;) 9
분류: 산행후기
이름: 칼날발


등록일: 2020-01-21 21:06
조회수: 2264 / 추천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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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드디어 영남알프스를 다녀왔습니다.

(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지내마을)

등포에서 많이 물어보고 이것저것 많이 사모았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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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고개 들머리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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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계단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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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안가 계단은 사라지고 산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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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봉 풍경 인데 인증샷 찍는 분들이 많아서 표지석 사진은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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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봉에서 간월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전날 눈이 와서 그런지 눈이 아직 녹지 않았습니다. 눈봐서 기분이 좋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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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린제 + 로lt + 아톰 lt입고 출발했는데 더워져서 여기 구급함 있는 바위에서 쉬면서

초코바 몇개 먹고 감마LT로 갈아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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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산 올라가는 오르막은 눈이 얼음이 되서 꽤 미끄러웠습니다. 아이젠은 꺼내지 않고 스틱으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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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아직 간월재가 보이지 않는데 산세가 눈이 예쁘게 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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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리막이라 아이젠 낄까 말까 하다가 꼈는데 막상 한 2분 걸으니 전부다 돌길이라 아이젠 다시 뺐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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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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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니 춤을 춥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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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광경입니다. 여름이랑 가을에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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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상당히 쾌청하더군요 ㅇㅇ/

대피소 뒷편에서 챙겨온 보온병으로 컵라면+김밥을 먹었습니다. 우모복 챙겨왔는데

바람은 많이 불어도 기온은 엄청 낮지 않아서 아톰lt로 견딜만했습니다. 결국 이날은 우모복

안꺼냈습니다.

...근데 대피소 앞에서 대놓고 버너로 라면 끓이는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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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찍는 분들이 많아서 기다렸다 촬영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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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산에서 바라본 간월재도 좋았지만 신불산에서 바라본 간월재 풍경이더 멋진거 같습니다.ㅎㅎ

 

 

바람소리 들어보세요 시원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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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에서 신불산 가는 계단입니다. 이계단 위로는 전부다 눈이 얼어서 위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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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낄가말가 하다가 안꼈는데 앞으로 한번 자빠지고 얌전하게 아이젠 착용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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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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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점점 돌길이 되길레 잽싸게 아이젠 벗었습니다.

아이젠 첨 껴보는데 이거 끼고 걸으니 무릎이 아픕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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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정상입니다. 여전히 인증샷 찍는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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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왠 레이더? 같은 군사시설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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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탓인가 멀리는 흐릿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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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에서 신불재 가는 길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눈이 녹아서 진창이 시작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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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재 가는 내리막에서 신불산 정상쪽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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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재 가는길 우측 사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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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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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재는 간월재와 달리 사람이 거의 없어서 조용했습니다.

황금빛 물결이 황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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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재에서 올려다본 신불산-신불재 계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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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가는길에 뒤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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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까진 발걸음이 뜸했는지 뽀득뽀득 눈 밟는 맛이 있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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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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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에서 신불산 가는 길이 억새로 유명하다더니 과연 멋진 광경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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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에서 신불산 가는 길이 억새로 유명하다더니 과연 멋진 광경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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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이후는 하산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영축산 정상 팻말(이정표)이 박살이 나서

 

하산목표인 지내마을이 당췌 어딘지 알수가 없어서 당황했는데

산객 한분한테 길 여쭤봐서 다행히 해지기 전에 하산할수있었습니다.

 

지내마을쪽 길은 길이 험하고 표지판도 이상해서 저처럼 초행이신 분들한테는

비추천입니다..ㅠㅠ..

 

그간 사모았던 장비도 테스트해보고 눈도 실컷 밟고 다음에 또 와보고 싶습니다.ㅎㅎ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0-01-22 21:21:5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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