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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포럼 입니다.

등산, 트래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2019년도 마지막 산행(어리목 영실 코스) 25
분류: 산행후기
이름:  -클라이밍


등록일: 2020-01-02 10:56
조회수: 2717 / 추천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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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2박3일로 제주도 놀러 간 김에 한라산을 다녀왔습니다. 1월1일에 가려고 했지만 사람에 치이는게 싫어서 그 전날인 31일에 올랐네요. 이번엔 등산을 평소에 하지 않는 와이프가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조금 걱정이 됬지만 초보코스니 흔쾌히 같이 갔습니다. 결과적으로 페이스는 느려졌지만 덕분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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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목을 들머리로 오르기 시작할때는 약간의 눈발이 날리고 안개로 인해 조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로인해 오롯이 상고대만 집중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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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구경하기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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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영차 저의 스틱을 가지고 야무지게 오르는 짝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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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신기한 설산 등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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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신납니다ㅎㅎ

 

 

난생 처음 보는 커다란 녹용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지만 ‘조망은 이대로 포기 해야 하나’ 하고 생각하는 중에 갑자기 해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아 하늘이 열릴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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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윗세오름 대피소에 거의 다가온 순간 드디어 하늘이 열리고 멋진 풍경이 거짓말같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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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벽 진짜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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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윗세오름대피소 도착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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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한번 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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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은 컵라면과 김밥! 당일 산행의 진리의 조합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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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하늘에 덩실덩실 춤이 나오네요ㅎㅎ

 

밥을 먹은 후 영실코스로 내려가기 시작했는데 아 정말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영실로 내려오는 내내 펼쳐지는 넘실대는 운해와 파란 하늘. 그리고 상고대.... 등산을 시작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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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풍경에 셔터질 하기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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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와는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지만 구름이 이글이글 불타는듯 춤을 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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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려가기 싫은 풍경입니다. 덕분에 등산시간과 하산시간이 비슷하게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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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기암 규모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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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 와이프와 마지막으로 한 컷ㅎㅎ

 

 

생각보다 등산객들이 별로 없어서 너무 쾌적한 산행이였고 끝까지 힘들어도 따라와준 와이프가 너무 고마웠네요. 정말 멋진 풍경을 선물 해 준 한라산과 제주하늘에 다시한번 감사를 합니다. 이상 끝!!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limb&no=107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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