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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이름: !!!h


등록일: 2020-01-21 20:32
조회수: 48 / 추천수: 0




10년 전 쯤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무서운것을 좋아하는 저와 친구 4명은 어느 심령스팟이라고 알려진 터널구간에 시험삼아 가게되었습니다.


 


제가 차를 운전해서 그 터널 앞까지 갔습니다.


 


언뜻 보기로는 아무런 특이한 점 없는 터널이였지만,


 


안에 들어가서 터널의 정확히 한가운데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도..도와주세요!"


 


하고 터널 저 뒷편에서 큰소리로 외치는 사람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뒤를 돌아보니 피투성이에 전라 상태인 작은 여자아이가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하며 이쪽으로 달려오는것이 보였습니다.


 


사람은 아닌것같았습니다. 외형도외형이지만 이시간에 저런어린아이가 피를흘리며 있을 수 없잖아요.


 


과연 심령스팟이구나 하며 겁도없이 호기심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기다려보았습니다.


 


잠시 후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하고 방금 전의 여자아이가 눈 앞으로 다가와 차 문을 필사적으로 두드리고있었습니다.


 


어린 여자아이가 전라의 상태로 피를 흘리며 차 문을 두드리는 그 섬뜩한 광경에 우리는 너무 놀랐고,


 


저는 그대로 악셀을 밟아 여자아이를 뿌리치고 터널 출구로 빠져나왔습니다.


 


그때였습니다. 한 남자가 서있더라구요.


 


그 남자는 길 한가운데 서서는 팔을 대자로 벌리고 서서 저희들의 차를 세웠습니다.


 


"무슨 일 이십니까?"


 


하고 묻자 남자는


 


"혹시 터널에서 여자아이를 보셨습니까?"


 


하고 묻더군요. 그래서 이 사람도 귀신을 본건가싶어서


 


"네, 피투성이에.. 그.. 혹시..그 여자아이에 대해 뭔가 잘 아십니까?"


 


라고묻자 그 남자가 갑자기 바짝 얼굴을 들이대더니 주머니 속 나이프를 꺼내 말하더라구요.


 


"누구에게도 말하지마."


 


그렇게 말하고는 터널 안을 향해 달려가더군요.


 


그 날 찝찝한기분에 친구들은 한 친구의 집에서 함께자기로했습니다.


 


도대체 그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계속 의문이였죠.


 


며칠 후 우리는 그 정답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신문에 그때 여자아이와 그 남자 사진이 게제된것이였습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아마 알고 계시는 분도 잇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아마 알고계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 어린 여자아이를 납치한 후 살해하고 그 시체의 고기를 먹거나 구워서


 


그 아이의 가족에게 보낸 정신이상 범죄자입니다.


 


아직도 그날의 기억만생각하면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만약 그때 우리 4명이 그 아이를 도와주었다면 그 여자아이는 살 수 있었을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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