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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지않는 소음
이름: cxlflahrwe3232


등록일: 2020-01-07 15:54
조회수: 118 / 추천수: 0




 내가 예전에 살던 동네엔, 이상한 남자가 있었어. 우리집엔 개를 키웠었는데, 평소엔 굉장히 얌전한 녀석이지만 구급차나 경찰차의 사이렌에 대답하듯이 울어대는 버릇때문에 언제나 우리가족은 이웃 사람들에게 "저희 개가 가끔 짖어 시끄럽게 굴어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하고 다녔다. 모두들 "그래도 그것 빼고는 얌전하니까 괜찮아~" 라고 이해해주셨어어. 근데 그 남자만 3일에 1번은 꼭 인터폰을 눌러서는 "개가 시끄러워!!!좀 닥치게해!!!" 라며 소리를 질렀고, 개가 짖은날엔 언제나왔는데, 짖지않는 날에도 3일에 1번은 계속 오는거야.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소리를 질렀어. 그 남자, 예전에 정신병원에 잡혀간적있는데, 가족이 없어져버려서 어쩔 수 없이 병원에서 쫓겨났데. 이웃에서도 유명한 주의인물이라 주차해둔 차에 소변을 누거나, 식칼을 든채 서성거리는 모습도 본적도 있어.. 차도 가지고 있는데 클락션을 엄청 눌러대며 폭주하는것도 여러번 봤어. 어느 날 , 그 자식이 인터폰도 안누르고 직접 우리집 안으로 들어왔어. "개를 좀 닥치게하라고!!!!!!!!!" 라며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고, 손엔 골프클럽을 들고있더라. 결국 경찰에 신고했고, 몇 분 뒤 경찰이 사이렌을 울려대며 경찰차 4대가 함께 등장했어. 스쿠터를 탄 사람들도 합쳐서 10명이상이였어. 옆집의 주민들도 걱정되었는지 몰려들어서 "OO씨 괜찮아? 빨리 집안에 확인해봐!!" 라며 걱정해주셨어. 정말 그 XX를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죽이고 싶더라. 경찰이 그 XX를 수갑채우며 뭐라 말하는데 여전히 침과 눈물을 흘려대며 소리지르더라. "지금 그 사이렌 소리때문이 또 개XX가 짖어대잖아!!!!!!!! 또 시끄러워졌어!!!!!!!!!!! 네놈들 때문이야!!!!!!!!!!!!!!!!!!!!!!!!!!!" 경찰이 딱 말해줬지. "아저씨. 이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는 반년 전에 당신 손으로 죽여버렸잖아요? 울음소리같은게 들릴 리가 없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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