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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믿게된 이유
이름:  성서악마


등록일: 2020-01-16 09:58
조회수: 312 / 추천수: 0




귀신이 존재한다는걸 100% 믿지는 않고

있을수도 있겠지 정도? 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이 일을 겪은 후로는 귀신의 존재를 완전 믿게 되었습니다

군 제대후 복학하기전에 등록금이나 좀 보태볼까 하는 마음에

친구 집 일을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일이 새벽에 끝나는터라 잠도 곧잘 친구집에서 자곤 했습니다

그날도 일을 마치고 친구 집에서 자려고 들어갔는데

그날따라 친구는 마루에서 잠을 자더군요

그래서 저만 친구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다보니 누군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가끔 남의 시선을 강하게 느끼는적 있잖아요?

그 시간에 절 쳐다보고 있을 사람이 없는데 말이죠.....

무섭지만 눈을 떠봤습니다

그랬더니 제 머리맡에 검은 형체가 절 내려다 보고 있더라구요

사람 형상은  하고 있었지만 시커먼게 자세히 알아볼수가 없는데도 느낌으로 알겠더라구요

나이든 영감님이란걸요....

놀라서 일어나 거실로 나갔더니 친구 아버님이 쇼파에 앉아서 TV를 보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버님께 방에 웬 할아버님이 계신다고 말씀드렸더니

친구 할아버지라면서 괜찮다고 하시는거에요.....

무서운 마음에 방쪽을 쳐다봤더니 거실에있는 괘종시계 앞에서 절 노려보고 있더라구요....

완전 깜놀하면서 잠을 깼습니다....

그리고는 거실에있는 친구한테 가서 바로 꿈 얘기를 했죠

그녀석 그냥 웃고 말더라구요~ ㅡㅡ;

원래 자기방이 수맥이 흘러서 가위에 잘 눌린다고.....

대수롭지않게 말하는 친구놈때문에 저도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그리고는 저녁에 일을 갔다가 왔는데 친구 어머님이 급하게 찾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러시냐고 했더니 

꿈 얘기를 다시 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다 말씀 드렸죠~ 

그랬더니 올해부터 제사를 안지냈는데 할아버님이 노여움에 찾아오신것 같다고...

그날 친구 집에 불날뻔 했다고 그러더라구요~

가스에 올려논 곰탕을 깜빡 잊으셔서 온집이 검은연기로 꽉차고 불나기 직전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 이후로 귀신의 존재를 믿게 됐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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