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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이름:  코로나되


등록일: 2020-02-11 14:10
조회수: 84 / 추천수: 0




오늘 학교에 지각했다.


 


지각한 벌로 수업이 끝나고 미술실 청소를 하게 되었다.


 


혼자서 청소를 하니 생각보다 오래 걸린 것 같다.


 


청소를 마치고 나니, 벌써 해가 져서 주변이 어두컴컴해졌다.


 


빨리 집에 가려고 서두르고 있는데, 못보던 그림이 걸려 있는 걸 봤다.


 


그 그림은 매우 아름다운 여자의 초상화였다.


 


특히 눈이 크고 아름답고 마치 나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다.


 


어쩐지 무서워져서 급히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학교에 가니 큰 소란이 있는 것 같다.


 


미술실의 그림이  도둑맞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림을 본 건 나였기에,


 


미술선생님께선 나에게 여러 가지를 물어 보았다.


 


"청소할 때는 그림이 있었다는 거지?"


 


"그럼요. 그런데 그 그림이 비싼건가요?"


 


"그 그림은 잠자는 미녀라는 작품으로


 


화가인 지인이 자신의 딸이 잠자는 모습을 그린거야.


 


금전적인 의미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화가이신 분이나 따님도 이제는 이 세상에 안계시지."


 


"그렇군요..."


 


결국 그 그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상한 일이지만 도둑이 든 흔적은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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