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갤러리 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2부 올릴예정입니다 

많은분들께서 구경하실수 있게 

추천 많이들 해주십시요 

재밌게 봐주셔서 매번 고맙습니다 

길게 안쓰고 가볍게 적겠습니다 

방출할 사진이 너무 많군요 

잘 아시는 그곳이고 

떡볶이 1

순대1

튀김 1

오뎅1 

김밥을 제외한 전메뉴를 시켰고 

한끼 잘 떼웁니다 

아주 간만에 추억의 정취를 찾아 

찾아간 안양중앙시장의 홍두께 칼국수 

확장을 했고 가격은 500원 인상되었으며 

여전히 국물이 좋고 

면발도 탱글한 맛난 그곳.. 

인계동의 맛집이라는데 글쎄요 

잘 모르겠지만 한끼 그냥 떼웁니다 

다시 돌아와서 여전한 그맛 

저렴한 매운맛이 그만이죠 

제가 9살때 

대치동 은마아파트 한빛학원 

대치파출소 골목 진입로에 나열되있던 

그 떡볶이 골목들의 국물맛이 모두 이맛이었습니다 

조미료 후추국물 ㅎ ㅎ 

30년도 넘은맛인데 기억이 납니다 

분명 아주 단순한 로직의 

국물일거고 대단한 비법은 없을것이지만 

왜 나는 이 싼마이 국물에 맛이가는지... 

암튼 시원하게 다마시고 감동먹고 

집에 갑니다 

뻑뻑함이 굿 

못난이 

한 두어달전 ? 

쏘나타 뉴라이즈 차량을 추가로 구입했습니다만 

이유는 업체법인방문등 영업도 가끔 다니는데 

수입차 몰고 모양새가, 제 자신 모습이 그저 그래서. 

차를 뭘타던 제가 어린나이도 아니고 

회사에서도 누구도 뭐라 안했고

뭘 타고 다니던 간섭않는 세상입니다만

전 제마음이 편하고 봐야해서. 

이날은 세차를 왔죠 , 디테일링을 잘하는집 

광교.  

스태커4 신제품입니다 

무거워요 

오호.. ㅎ 

한끼 아쉽지않게 떼우는 것이 가능해 보입니다

버거 한개는 항상 아쉬운데 말입니다

고기4장 

치즈4장 

사장님도 인증해주시고

굿.. 

그러나 다먹고나니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고

한개만 더먹으면 져스트 든든할것 같단 생각을 하며

1개로 마무리 합니다 

국내에서의 경험상 버거1개먹고 

그래도 이정도 든든함이라면 또 먹을 마음이 있습니다 

햄버거는 미국이 최고인데 말입니다 

( 그래봐야 신혼여행으로 1회 가본게 전부지만 ) 

잊을수없는 1센티 패티 2개 

짜고 크고 열량은뭐.. ^^ 

이날은 퇴근하고 가볍게 선물 받은 찐빵으로 저녁을 해결하려 했으나. 

다대기

순대국밥 한 그릇에 사용하기에는 좀 과도한 양이긴 합니다만 어찌되었건 마늘을 한 15개 정도 청양고추도 다섯 개 이상은 편을 썰어둡니다

마늘 고추 등 아무리 먹어도 좋은 자재들 

그나저나 

이런 두껍고 좋은 막창을 아낌없이 썰어 주는 곳은 어디인지

머리 고기의 삶은 정도도 너무 완벽합니다

단가 차이는 구체적으로 모르지만 

소창같은건 한개도 없고 오로지 머릿고기와 막창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한 그릇인데,(요청) 

그것이 꽤 양이 많은데 어찌 되었건 막창국밥은 그릇에 만원이상 달라 하는곳도 많죠 

포장 7천원 / 2인이상 1.4 

아무튼 이날도 감사의 한 끼를 때웁니다

마늘과 고추가 넘쳐나니 느끼할 겨를이 없죠 

더운물에 숨이죽어 먹기도 좋고 

수원역 앞의 

명산 

일미 

아다미 

중 여긴 아다미순대국입니다 

참 좋은집 

이어서 2부  예정 

감사합니다

-잭투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