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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주간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4
이름: 마녀실습생


등록일: 2020-01-21 23:14
조회수: 1037 / 추천수: 0




12월초부터 몸에 열이 나서... 집 근처 내과와 이비인후과에 다녔으나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근처 2차 병원갔다가 좀 더 큰 병원인 3차 병원에 갔는데요

 

병원 간지 2주가 넘었는데요

아직까지 고열의 원인을 못 자고 있습니다

 

근데 고열과 여러 증상으로 봤을 때

처음엔 의사 선생님이 백혈병을 우선으로 봤는데요

여러 검사 끝에 백혈병이 후순위로 밀렸구요

(아직 골수는 안 뽑았지만 나중에 뽑자고 하시네요)

 

얼마전에 CT를 찍었는데

직장에 큰 혹이 발견되었습니다

감염내과 선생님은 처음에 암이 아닌가하면서 저를 걱정의 눈으로 보셨는데

소화기내과 선생님은 암은 아닌거 같다 하지만... 내시경은 해 보자 하셨습니다

 

물론 명절 끝나고 내시경하기로 했는데요

열의 원인은 못잡고...

자꾸 큰 병명이 오고가니... 긴장과 안도감의 연속이네요

좀 과장하면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한다고 할까요

 

나이 드니 여기저기 고장나는데

지난 봄에는 건강검진 때 간에 혹이 발견되어 초음파를 다시 하니

혈액이 뭉친걸로 판명났는데요...

 

몸 관리 좀 해야겠네요.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0-01-21 23:26:5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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