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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지 및 간헐적 단식 후기 82
분류: 다이어트
이름: 마르고무


등록일: 2019-11-15 11:53
조회수: 8569 / 추천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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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르고무 입니다. 


다이어트에 대해 , 작은 경험을 공유 할까 합니다. 

 

 다이어트 관련해 이전에는 많은 실패를 경험했고,  다들 고민이 많으신것 같아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제 특징은,

 

마른체형은 아니구요.

 살이 빠찌는와중에 운동은 일체 안했습니다. 

30대

 키는 179 이고 몸무게는 69~78 정도 입니다. 73부터는 적당히 뱃살과 턱살이 붙구요. 

허리는 29에서 34 정도 까지 왔다갔다 합니다. 

잘생김. 

 

 

 

 전역 이후로 약 9년정도 뱃살 달고 살았습니다. 몸무게는 75키로 유지 근육량 거의 없고, 마른 비만  

 

다이어트경력 

 

- 수영 빡세게 주 4~5회 3년, 등산 매일 두달..,  하루 1식 6개월 , 일주일에 1~2회씩 자전거 100키로 + 달리기 

다 한꺼번에 한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모두 실패.

 


그러다, 저탄고지 와 간헐적 단식을 했습니다. 

 

저탄고지에 대해 많이 알았던 것은 아닙니다. 

 

전혀 신뢰 없이, 좋아하는 지인의 추천으로 시작 했습니다.

 

 

 

18년 03월 77키로 

 

 - 저탄고지 시작 2달간 탄수화물 극제한 ( 예를들어, 육개장 시키면 밥 안먹고 육개장만 먹음) 

 - 전날 8시 저녁 먹으면 다음날 12시 점심부터 식사 시작. (16시간 공복 유지)

 - 전날 술먹고 야식 먹으면 다음날 2시~4시 부터 식사 시작.  (최대한 공복 유지)

 - 일주일에 3회 이상 부페(고기,종합) 감. (매끼 배부르게 먹음)

 

 

 18년 06월 70키로 -7키로 감량 

 

이후 69~73 유지. 

 

기억에 남는점 

>저탄고지, 간헐적 단식 제대로 안함. 

 

 16시간 공북을 매번 지킨것도 아니고, 탄수화물 대충 가림.

밥 이랑 면 빵 그리고 당분 (특히 음료! 술제외..)안먹으려 노력.

 

 탄수화물이 포함된 야채나 기타 요리들 소스류 그냥 다 먹음. 

저탄수 고 지방 인데, 고지방 음식 딱히 안챙겨 먹음.

 

 

대충 한 편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고싶은말겸, 하고 느낀점 입니다.


  두달간 극 탄수화물 당분 제한 했습니다. 이 후 로는 조금씩 먹었습니다.  

단점으로는 사람이 좀 예민해집니다. 뭔가 결핍됐다는 심리적 불안감?이 있습니다.  

매끼니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하루 8시간동안만) 

운동은 안했습니다. 

 

-  어느 순간 식욕 줄어듬 

>맨날 부페를 가고 왕창먹어 위장이 커져 있음에도, 하루 8시간만 먹다보니 점점 위가 줄어듭니다.

 

- 헛배고픔 사라짐 

>  아침 먹고 바로 또 점심먹고 싶은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실제로 배고프지 않아도 속이 꾸르륵 거리는 헛배고픔 있는데, 이게 사라집니다.  원인이 탄수화물     인지 당분인 지 모르겠지만 그렇습니다. 

 

- 역류성 식도염 사라짐

> 사실 제가 이거 때문에 저탄고지를 시작 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3년간 앓았습니다. 안 앓아보신분은 이게, 야식먹고 술많이 먹고 , 커피 , 기름진음식 이딴 것이 원인인줄 아시겠지만, 전혀 아닙니다. 야식 끊고 술끊고 커피 끊고 뭔 지x랄 을 다해봐도 안사라 집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실꺼에요. 이전 까지 젤 효과를 많이 본것은 녹차 였습니다. 지금 자주 야식먹고, 술, 빈속에 모닝라떼 진탕 먹지만 식도염 없습니다 ~ 행 복 ^^ 


- 다리 부어서 잘때마다 아픈것 사라짐.

>  다리가 팅팅 부어 있었는데, 붓기가 가라 앉고 통증이 가셨습니다. 탄수가 수분을 쥐고 있다는 뜻 맞나요? 탄수화물...몸에 정말 해로움을 느낍니다.

 

- 수면질 상승

> 수면의 질 좋아집니다. 전날 술먹고 야식먹고 다음날 오전에 멍하고 피곤할때가 있고, 안그런날이 있고 그 차이점을 알게 됐습니다. 아까 역류성 식도염과   똑같습니다. 전날 야식을 먹었냐가 중요한게아니라 무엇을 먹었냐가 몸상태를 좌우 하는듯? 합니다. 전날 야식으로 피자나, 떡볶이, 라면을 먹으면 다음날 힘듭니다. 반면 고기류만 깔끔하게 먹으면 편안합니다. (다소 주관적) 

 

 위의 이유로, 저탄고지는 다이어트에 관련된 얘기임과 동시에, 건강에 대한 얘기이기도 합니다.

 

 

 

 

 

 

 운동 하면 안빠지고 저탄고지를 하면 빠지는 이유에 대한 고찰. 

 

 


인풋 = 아웃풋   

당연한 얘기지만...

 

- 운동 으로 아웃풋을 내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경험)

- 운동을 해서 살을 뺀다는건 말이 안된다는 결론에 도달 했습니다. (식단 조절없이 뺀 사례는 주변에 극소수)  

- 운동을 해서 살을 빼라는 것은 수많은 트레이너 들과 운동기구 종사자(관련산업)들의 상술이 아닐까? 하는 의심에 도달 했습니다. (관련 종사자분들껜죄송..) 

  >>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면 살이 같이 잘 빠지는 듯한 느낌이 오지만 (실제론 식단이 9할 이상이지 않을까 하는 의심)

 

- 얼마나 먹는것 보다, 언제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 >1일 1식 탄수화물 대량섭취, 군것질 거리로 조금씩 먹기 로 살빼기 실패.( 경험 )

 

- 탄수화물은 몸에 해롭다 > 몸을 붙게 하고 , 헛배부름으로 식욕을 강제 한다. > 다리 붙기 사라짐, 헛배부름 사라짐(식욕감소) 

 

- 1일 1식 탄수화물 대량 섭취 살 안빠짐 ( 경험 ) 

 

- 간헐적 단식 , 12시간 이후 지방이 탄다는 사실에 주목! ( 12시간 까지 몸에 에너지를 쓰고 이후 지방을 사용한다 12시간 이후 부터 굶으면 지방이 사라질것이다.) >> 아침 간단하게 샌드위치, 빵 한조각 군것질로 조금 먹어도 살 안빠짐. (경험)

 

 

 

 마무리, 

 

저는 유전을 강하게 믿는 사람입니다. 저의 글은 매우 주관적이며,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그에 따른 각자의 경험도 다를 것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작게나마 저의 경험 을 공유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먹기 싫은 단백질(닭가슴살)을 오래 먹는것, 늘 배고픔의 괴로움에 시달리면서도 살이 안빠진 경험이 있으시다면(혹은 요요),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이 방법이, 많이 실컷 먹고 운동을 전혀 안했음에도 9년간 가지고 있던 살을 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쉽게 얻은것은 쉽게 나간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지만 

 

저는 어렵지 않게 2년가까이 몸을 유지하고 있으며, 저탄고지로 식단을 챙겨먹는일은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응?...( 뭔소리지? 그래서 최대한 대충함) 

 

 

 

추가로, 

 

탄수화물에 대해 조금이라도 인지 하게 되셨다면 제글은 성 공 입니다. 

 

 잦은 배고픔에 시달린다면, 탄수화물만 줄여 보세요. 헛 배고픔이 사라집니다. ( 기존 다이어트 방법에 적용가능!!)

 

하루 식단을 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침에 밥먹고 점심때 면먹고 저녁에 피자 먹었다면, 이는 하루 식단중에 탄수화물 비중이 매우 높은 것입니다. 이에 따라, 체중이 늘고 몸이 붙고 각종 잔병과 

 

고통이 따라오고(역류성식도염,,경험) , 다음날 아침에 피곤 했습니다.   

 

 얼마냐 먹었냐가 아니라, 무엇을 먹었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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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다큐멘터리 나 , 요약한 블로그 검색해서 보시면 좋습니다. 

 

 

 

 보다보면 칼로리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는데, 

글이 길어지니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Screenshot 2019-11-15 at 11.52.54 AM.png

 

출처 : 나무위키 : 칼로리

 

https://namu.wiki/w/%EC%B9%BC%EB%A1%9C%EB%A6%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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