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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MBC사장부임썰 35
이름:  꿈은높게발은땅에


등록일: 2020-01-24 23:36
조회수: 14506 / 추천수: 0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뉴스룸' 앵커에서 물러난 뒤 그의 향후 거취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눈여겨볼 곳은 MBC다. 손 사장의 '고향'인 MBC가 오는 2월 새 사장 선임을 앞두고 있어서다. 

 

복수의 취재원에 따르면 현재 몇몇 MBC 직원들은 고향에서 '마지막 소임'을 다해달라며 손 사장을 MBC 사장으로 영입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의 한 간부급 인사는 "박근혜정부 시절 JTBC 손 사장의 모습을 보며 손 사장이 언젠가는 MBC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MBC 한 관계자는 "MBC에서 손석희 사장을 경험해본 세대와 경험해보지 못한 세대 간의 온도 차가 있는 것 같지만 대체로 지금까지와 다른 차원의 새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기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손 사장과 견줄만한 다른 사장 후보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손 사장이 사장 공모에 나설 경우 예년에 비해 지원자가 현격히 줄어들까 걱정하는 기류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MBC 관계자는 "어떤 사장이 오든 경영적자를 극복하고 사원들에게 MBC의 비전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현 MBC는 누가 사장으로 오더라도 경영 위기 극복이 어렵다는 사내 분위기와 함께 2012년 170일 파업 이후 이어져 온 사내 갈등도 여전한 상황이다. 

36년간 저널리스트로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온 손 사장이 각종 어려움이 예상되는 MBC 사장으로 가서 자칫 불명예스럽게 퇴장할 수 있는 위험부담을 자초하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 저널리스트로서의 손석희와 거대 방송사의 경영책임자로서의 손석희는 전혀 다른 차원의 역할과 선택을 요구받게 된다. 

손석희 사장은 설 연휴 이후 빠른 시일 내에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가 끝난 직후인 오는 28일부터 2월7일까지 MBC 사장 공모 절차가 시작되는데 본인의 거취를 둘러싼 각종 추측이 거세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본인과 회사 모두에게 득 될 것이 없어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00794

 

 

간다 vs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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