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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소비자 취향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가전 확대
기사작성: 2020-10-24 12:44:13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가전업계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생활가전을 강화하고 있다.
제품의 색상과 재질 등을 다양화해 개인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집안 공간 인테리어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진행한 맞춤형 소형 냉장고 '삼성 비스포크 큐브' 펀딩에 총 2억6000만원이 몰렸다.
이는 당초 목표인 4200만원의 620%를 달성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가장 나다운 취향을 반영해 주는 '비스포크' 콘셉트를 제품 출시 방식에도 적용해 소비자와 함께 제품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이 제품을 와디즈에 먼저 선보였다.


비스포크 큐브는 5~18도까지 보관 품목에 최적화된 온도 설정과 온도 편차를 ±0.3도 이내로 유지해 주는 미세정온 기술로 맥주, 와인, 화장품 등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해 준다.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는 '펠티어' 기술과 컴팩트한 디자인을 적용해 어떤 공간에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비스포크 가전은 디자인과 크기를 소비자가 직접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품 재질과 색깔을 고를 수 있고 특정 부위만 원하는 대로 교체도 가능하다.
이사하거나 양도할 때 가전이 놓이는 공간의 인테리어와 조화를 고려한 배치도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구입 전 여러 색상 조합을 시뮬레이션 하면서 고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냉장고와 김치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전자레인지 등이 있다.
삼성전자는 생활가전 미래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다는 '프로젝트 프리즘'으로 설정하고 비스포크에 힘을 쏟고 있다.



LG전자는 새로운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 'LG 오브제 컬렉션' 신제품 11종을 선보였다.
LG 오브제컬렉션은 기존 고급 가전 브랜드 'LG 오브제'를 한 단계 더 진화시킨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다.


가전이 인테리어의 일부가 되는 '공간 가전' 콘셉트를 LG 오브제 컬렉션에서 더욱 확장했다.
집안 곳곳에서 사용하는 여러 가전을 조화롭고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구현해서 인테리어 완성 효과를 높였다.


LG전자는 LG 오브제컬렉션의 색상과 소재를 선정하기 위해 세계적인 연구소와 협력했다.
색상은 미국 펜톤컬러연구소, 소재는 이탈리아 가구소재업체 아르파 인더스트리알레와 함께 만들었다.


LG오브제컬렉션에 적용된 페닉스 소재는 인테리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고급 소재로, 특수코팅기술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색감을 구현하고 생활 흠집에 강하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 세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선호하는 색상을 고객 조사를 통해 찾아내 신제품에 반영했다.
고객은 집 내부 인테리어와 조화가 되도록 LG 오브제컬렉션 가전의 재질과 색상을 직접 조합할 수 있다.


페닉스,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재질과 조합된 13가지 색상 중 하나를 냉장고 도어에 적용할 수 있다.
상냉장·하냉동 냉장고의 경우 도어 3개에 각각 색상을 입히면 조합이 145가지에 이른다.


이날 출시된 LG 오브제컬렉션 신제품 11종은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빌트인 냉장고, 김치냉장고, 1도어 냉장·냉동·김치 컨버터블 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정수기, 일체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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