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세종문화회관, '빌리카터 콘서트'로 '힘콘' 시작
기사작성: 2020-04-07 09:00:26

[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무관중 생중계 공연 ‘힘내라 콘서트’(이하 ‘힘콘’)의 4월 첫 공연으로 '빌리카터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늘(7일) 오후 3시에 만나볼 수 있다.


‘힘콘’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예정된 공연들이 취소 또는 연기돼 타격을 입은 공연단체 및 예술가들에게 현실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세종문화회관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공연장 대관을 비롯해 제작비, 중계비용 등 일체를 지원하며 ‘무관중 온라인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힘콘’은 세종문화회관 대관 취소 공연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연극, 뮤지컬, 클래식 등 총 12팀을 선정했다.



우선 만나보는 빌리카터는 김지원(보컬), 김진아(기타)로 구성된 2인조 록밴드다.
어쿠스틱 듀오로 시작한 빌리카터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흥겨운 컨트리와 거친 펑크, 로커빌리 등 여러 장르를 경계 없이 녹여내는 특유의 음악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6월 데뷔 EP 'The Red'를 발매한 이후 '음악취향 Y 2015년의 신인아티스트', '2015 K-루키즈'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6년 스페인의 유명 페스티벌인 ‘Primavera Pro’에 초대받아 3주간의 유럽투어를 진행 후, 2018년 ‘The Great Escape’, ‘Liverpool Sound City’, ‘Doug Festival’, ‘Rock in Rio’ 등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세계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빌리카터는 당초 대만에서 열리는 Urban Nomad Freakout Festival(4월10일~12일)에서 공연이 예정됐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되어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르게 됐다.


세종문화회관 관계자는 "빌리카터는 차별 받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래하고 연대하는 음반을 만들고 열정적인 공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종문화회관이 마련한 빌리카터의 이번 공연을 통해 소외받고 차별받는 이들과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세종문화회관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news_broadcast&no=101264 ]

추천 0

다른 의견 0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미지 넣을 땐 미리 보기를 해주세요.)
직접적인 욕설 및 인격모독성 발언을 할 경우 제재가 될 수 있습니다.
- 미리보기
이모티콘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사진▽ 다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