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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는 오는 18일 첫 정규앨범 'Re-boot(리부트)'로 컴백한다. /울림엔터 제공

데뷔 2년 만에 첫 정규, 개인 이미지 티저로 컴백 카운트다운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데뷔 2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골든차일드는 오는 18일 첫 정규앨범 'Re-boot(리부트)'로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첫 정규앨범 'Re-boot'의 개인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티저 이미지 속 멤버들의 슈트 컷은 골든차일드의 숨겨진 시크하고 강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재시동을 거는 향후 행보를 예고했다.

2017년 8월 28일, 데뷔곡 '담다디'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골든차일드는 이후 '너라고', '렛미', '지니' 등 3장의 미니앨범과 싱글 활동을 통해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팬층을 넓혀나갔다.

골든차일드느 지난해 10월 미니 3집 앨범 'WISH(위시)' 이후 약 1년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됐다. 소속사는 "골든차일드는 첫 정규앨범 'Re-boot'를 통해 역대급 이미지 변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골든차일드의 정규앨범 'Re-boot'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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