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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현아 "던, 내가 먼저 좋아했다"
공개열애 중인 가수 현아(27)와 던(25)이 JTBC '아는 형님'에 동반 출연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가수 현아(왼쪽)와 던이 6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백화점 야외 광장에서 열린 N21 포토행사에 참석한 모습. /더팩트DB
공개열애 중인 가수 현아(27)와 던(25)이 JTBC '아는 형님'에 동반 출연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가수 현아(왼쪽)와 던이 6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백화점 야외 광장에서 열린 N21 포토행사에 참석한 모습. /더팩트DB

9일 JTBC '아는 형님' 던과 동반 출연…러브 스토리 공개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공개열애 중인 가수 현아(27)와 던(25)이 함께 방송에 출연해 러브 스토리를 풀어냈다. 현아는 "자존심 상하지만 제가 짝사랑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9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아이돌 커플 현아와 던이 게스트로 동반 출연했다.

이날 현아와 던은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을 하는 것이라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형님들의 질문세례에 활발한 모습을 되찾고 그간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형님들은 "누가 먼저 대시했느냐"고 물었고 현아는 "자존심 상하지만 내가 1년 반을 기다렸다"며 "함께 스케줄하면서도 내 번호는 묻지도 않고 거리를 유지하는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던의 얼굴에서 내 얼굴이 보이더라. 나와 비슷한 모습이 보였다"고 덧붙여 형님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고백에 대한 질문에 현아는 "첫 번째 고백은 잘 안돼 두 번째로 고백하게 됐다"며 "내가 소주와 잔 사진을 찍어서 보냈더니 던이 '잠깐만 기다려라'고 했다. 이내 본인도 술을 사오더라"고 밝혔다.

또 현아는 "'너를 좋아한지 좀 됐다'고 말하며 '좋아한지 오래됐다. 더 기다리겠다'고 했더니 던이 '왜? 지금 만나자'고 해서 정말 떨렸다"고 말했다.

던은 "처음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나에게 (현아는) 너무 대스타였고 나는 연습생이었다"면서도 "함께 활동하며 대화가 잘 통했고, 겸손한 모습에 마음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현아와 던은 어린 나이임에도 공개 열애에 대한 책임감과 팬들 앞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 형님들의 칭찬을 받았다. 두 사람은 달달한 러브 스토리 이외에도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던은 "병약한 것 같다"는 형님들의 말에 "난 진짜 건강하다"며 팔굽혀 펴기를 하는가 하면, 한 손 푸쉬업과 세 손가락 푸쉬업까지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ilra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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