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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박은혜 "쌍둥이 기 죽지 않았으면"...싱글맘 고충 토로
배우 박은혜가 배우로서 엄마로서 한층 성장해서 돌아왔다. /더팩트 DB
배우 박은혜가 배우로서 엄마로서 한층 성장해서 돌아왔다. /더팩트 DB

'우다사'에서 진솔한 모습 보여줘

[더팩트 | 문병곤 기자] 배우 박은혜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원숙한 워킹맘으로 돌아왔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 출연한 박은혜는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 사는 싱글맘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방송인 김경란, 모델 박영선, 배우 박연수, 가수 호란과 함께 '우다사 하우스'에 입주해 이혼녀들의 삶을 시청자들과 나눴다.

박은혜는 2003년 드라마 '대장금'에서 '연생이'를 연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2007년 드라마 '이산'에서 정조 비인 효의왕후 김 씨 역으로 또 한 번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이산' 이후 흥행작들이 부진을 겪고 작년에는 10년 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하면서 아픔을 겪었다.

그럼에도 박은혜는 굳건했다. '우다사'에서 보여진 박은혜의 모습은 워킹맘이자 싱글맘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이었다. 특히 단편 영화 촬영장에서 보여준 박은혜의 안정적인 모습은 패널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촬영 이후 박은혜는 한상진과 조현영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한상진은 "육아와 프로그램 진행 그리고 단편 영화 촬영까지 대단하다"며 "배우 박은혜도 멋있지만, 엄마 박은혜도 굉장히 멋있고 매력 있다"고 존경을 표했다.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들을 키우는 고충을 토로했다. /MBN 제공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들을 키우는 고충을 토로했다. /MBN 제공

이후 박은혜는 '우다사' 출연자들에게 쌍둥이 엄마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서로 다른 진로를 꿈꾸는 아이들을 혼자서 키워야 하는 어려움, 싱글맘으로서 겪는 차별대우 등 박은혜의 허심탄회한 고백이 이어졌다.

이러한 토로에 출연자들의 진심 어린 조언이 이어졌다. 이규한은 "아버지가 없어도 사회에서 어떻게든 배울 수 있다. 너무 걱정하지 마라"며 위로했다. 신동엽도 "아이도 중요하지만 엄마들이 행복해야 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철이 들고 진짜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돌아온 독신녀가 아닌 '돌아온 언니들'의 새 출발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다사'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박은혜를 비롯해 박영선 김경란 박연수 호란 등이 출연한다.

soral215@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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