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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스·어글리슈즈 신상 출시로 MZ세대 공략
기사작성: 2020-10-24 08:00:00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패션업계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른 플리스와 어글리슈즈를 시즌 상품으로 리뉴얼 출시하며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네파 패리스 뉴버전을 출시했다.
네파 패리스는 패딩과 플리스를 결합한 신조어로, 네파가 작년 가을 겨울 시즌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하며 선보였던 리버시블 다운자켓이다.


하이브리드형 양면 소재로 그냥 입으면 다운자켓, 뒤집어 입으면 트렌디한 부클 플리스로 연출이 가능하다.
기분 따라, 착장 따라 원하는 대로 두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어 작년 한해 리오더 물량까지 완판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높은 인기에 힘입어 다시 돌아온 네파 패리스는 기존 듀오 리버시블 다운의 뉴버전으로 올해는 스타일리시함을 한층 살린 넉넉한 후디 형태의 디자인이 추가되고, 심플함을 강조한 솔리드 컬러부터 패셔너블한 감각을 담은 카모플라주, 체크 패턴 그리고 레트로 무드의 트렌디함을 물씬 풍기는 컬러 블록까지 업그레이드 되면서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네파를 대표하는 숏다운으로 자리잡은 네파 패리스는 겉면은 보기만해도 포근한 부클 소재, 안쪽 면은 기능성 2L 폴리에스터 소재가 적용되었다.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고, 다양한 디자인의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네파는 '내가 정의하는 내 옷(내정내옷) 네파 패리스’라는 메시지를 강조해 매일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스타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당연한 MZ세대의 심리를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MZ세대들이 일상 속에서 주로 접하는 소셜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높은 호감도 및 충성도 높은 팬층을 보유한 크러쉬와 신예은을 앰배서더로 선정해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탄탄한 공감대를 형성해 갈 계획이다.


네파는 또한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일상 속 스트릿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커버해 줄 '일석N조'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아웃도어하면 떠오르는 투박한 디자인은 배제했고, 실용도 높은 라이프 스타일 겨냥 아이템들로 MZ 세대의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네파의 GTX 듀오 고어텍스는 스트릿 패션의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어글리 슈즈의 고어텍스 콜라보레이션 버전이다.
MZ 세대에게 특히나 폭풍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어글리 슈즈의 특징인 오버사이즈 아웃솔 디자인으로 트렌디함을 살렸고, 인젝션 파일론이 적용되어 쿠션감과 가벼운 착용감을 통한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환경을 생각한 데일리 백팩인 에코 플래닛백은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친환경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해 만들어진 착한 가방이다.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공략했다.
오버 사이즈와 정면 데이지 웨빙, 사이드 웨빙 등을 적용해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고, 수납이 편리해 실용적이다.
산행 시 유용한 허리 벨트 또한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히든 포켓에 숨길 수 있도록 섬세하게 디자인됐다.


듀오 백팩 역시 친환경 리사이클 원단으로 만든 백팩으로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어깨 끈에 논슬립 패드를 적용해 잘 미끄러지지 않으며 정면 메쉬 포켓 등이 갖추어져 수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제조유통일괄형(SPA) 스파오도 MZ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라인 '하이퍼'를 선보였다.
‘하이프하다’, ‘힙하다’, ‘갖고 싶다’ 등의 뜻을 담아 고객들을 사로잡는 상품들을 내놓을 계획이다.


하이퍼는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운 상품을 발매하며 주력 제품은 그래픽과 로고를 활용한 스웨트 셔츠와 후드 등 스트리트 무드의 캐주얼 아이템이다.


사전 고객 반응 조사 당시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하이엘리 스웨트 셔츠’는 발매와 동시에 판매량이 증가하며 현재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해당 상품의 그래픽을 활용한 액세서리류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기존 스파오가 가진 장점인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빠른 상품 전개 능력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가격과 디자인을 선보였다“면서 "온라인 채널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MZ 세대 고객들과 소통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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