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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경찰청 또 압수수색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가 16일 경찰청 압수수색을 집행 중이다./김세정 기자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가 16일 경찰청 압수수색을 집행 중이다./김세정 기자

김기현 전 시장 비위첩보 전달 자료 추가 확보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청와대 울산시장 하명수사·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경찰청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정보화담당관실 전산서버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지방선거를 앞둔 2017년 말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이 입수한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위 첩보가 경찰청을 거쳐 울산지방경찰청에 전달되는 과정을 밝힐 자료를 추가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찰청 압수수색은 지난달 24일, 26일에 이어 세번째다.

이밖에 검찰은 하명수사 의혹을 조사하면서 지금까지 울산시청,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집무실·자택을 비롯해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 울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등을 압수수색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송병기 부시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기각한 바 있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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