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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카니발 행사 앞두고 韓 여행객 검역 강화
기사작성: 2020-02-22 07:06:58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브라질이 2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한국 등 아시아 7개국에서 입국하는 여행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했다.


해당 국가는 한국과 북한,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이다.
지금까지는 중국 여행자에 대해서만 이 조치를 적용했지만 아시아 국가에서 전염이 확산되자 적용 대상이 늘어났다.


북한은 아직 공식적인 확진 환자는 보고되지 않았는데도 검영 강화 대상에 올랐다.


브라질 보건부는 이버 조치가 카니발 축제에 앞선 선제적인 조치라는 점도 설명했다.
브라질 카니발(25일)을 낀 21∼27일 전국 42개 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136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 기간 항공기 운항 편수도 지난해 1만1164편보다 4.45% 늘어난 1만1556편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등 여행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브라질 내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브라질에서는 이날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의심 환자는 1명이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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