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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베이징 직항로, 30일부터 운항 재개…코로나19 이후 처음
기사작성: 2020-10-24 21:12:01
중국 국유 항공사인 에어차이나가 오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인천발 베이징 직항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덕인 기자
중국 국유 항공사인 에어차이나가 오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인천발 베이징 직항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덕인 기자

中에어차이나 "직항편 운항 재개…매주 9편 증가"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코로나19 발병 후 수도 베이징의 방역을 이유로 외국에서 출발한 항공편의 베이징 공항 이용을 막았던 중국이 오는 30일부터 한국발 운항을 재개한다.

중국의 대형 국유 항공사인 에어차이나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인천발 베이징 직항편(CA124)을 운항한다고 지난 23일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밝혔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중국 에어차이나는 매주 금요일마다 인천∼베이징 노선을 운항해 왔다. 다만 올초 코로나19 발생 후 인천 출발 항공편은 베이징이 아닌 칭다오에 착륙시켰다. 이에 베이징이 목적지인 승객들은 칭다오에서 격리 기간(2주)이 지나야 베이징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또 에어차이나는 베이징으로 직접 들어오는 항공편이 매주 9편으로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정부는 지난달부터 태국, 캄보디아, 파키스탄, 그리스, 덴마크, 오스트리아, 스웨덴, 캐나다 등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에 접어든 8개국을 대상으로 베이징행 정기편 직항을 재개한 바 있다.

한국은 당시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오르는 등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베이징 공항 직항 재개 대상국에서 제외됐으나, 이달 말부터 운항 재개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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