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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강기둥, 이런 친구 한 명쯤은 있잖아요[알쓸TMI]
기사작성: 2020-08-01 20:00:00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폭풍 친화력과 능청스러운 성격, 장난기 어린 말투. 때로는 투닥거리지만 힘들 때는 항상 옆에 있어 주는, 실제로 주변에 한 명쯤은 있을 법한 친구. 이처럼 강기둥은 매 작품 현실감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청소년 시절부터 강태(김수현 분)의 곁을 지켜온 유일무이한 절친 조재수 역을 맡은 강기둥은 이번에도 역시나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여러 작품을 통해 꾸준히 시청자를 만나며 자신의 얼굴을 알린 강기둥의 TMI를 소개한다.



# 제주도 출신


강기둥은 제주도에서 나고 자랐다.
그러던 중 중학교 시절 학교 축제에서 연극 공연을 한 뒤 연기에 매력을 느껴 예고에 진학했고, 그렇게 서울로 올라오게 됐다.
지난해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강기둥에게 한 청취자가 "집에 귤밭이 있냐"고 묻자 강기둥은 "사람들이 제주도 사람은 모두 귤밭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더라. 근데 실제로 한 다리 걸치면 친척 중에 누구 한 명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 매 작품 깨알 웃음 담당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부터 '로맨스는 별책부록', '날 녹여주오' 등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작품에는 강기둥이 있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팽부장(정웅인 분)과 함께 근무하는 교도관 송기둥 역으로, '날 녹여주오'에서는 동찬(지창욱 분)의 동생 동식 역으로 출연해 활약했었다.




# 다시 만난 박규영


현재 출연 중인 '사이코지만 괜찮아'에는 강기둥과 익숙한 호흡을 자랑하는 배우가 있다.
바로 강태를 좋아하는 괜찮은 정신병원의 7년 차 간호사 남주리 역을 맡은 박규영이다.
강기둥과 박규영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도서출판 겨루'의 신입사원 박훈과 오지율 역을 맡아 엄마 미소를 자아내는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 케미 대장


강기둥은 매 작품 남자 배우와의 찰떡같은 케미로 웃음과 위로를 동시에 안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김수현,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정웅인,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에서는 이상윤, '내일 그대와'에서는 이제훈과 케미를 자랑하며 그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 무대에서도 톡톡 튀는 에너지


강기둥의 에너지는 무대에서 가장 빛난다.
2008년 뮤지컬 '피크를 던져라'로 데뷔한 그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위대한 캣츠비', '안녕! 유에프오',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알 앤 제이', '보도지침'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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