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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지원센터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동대문 다녀왔어요~2

하늘비야
등록일 2015-06-23 13:26
조회수 634

제가 발이 좀 작아서............. ㅠㅠ
맞는 포인트화가 있을까 했더니.... 두꺼운 양말신으면.. 5mm 정도 커진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 끈을 꽉 매면 된대요~
네.... 그래서 250mm 짜리를 신어보고 왔어요~~
양말이 그냥 정장용이라서...헐렁하긴 했는데...착화감은 좋네요....

간김에.... 배팅장갑이랑 수비장갑 사왔습니다.
배팅장갑은 글러브랑 같은 빨간색으로.... 수비장갑은.... 기능성이라서 굳이 디자인 필요없을거 같아서...그냥 싼거 샀어요....
(라고 쓰고 생각해보니..... 수비장갑은 편수고.... 배팅장갑은 양수라.... 짝당 가격을 매기면 수비장갑이 더 비싼거네요;;;;)
끼운김에... 위층에 있는 스크린야구장에서.... 시타좀 해보고 왔네요.....
미끄러지지 않아서...뭔가...잘 칠(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나요~
조만간 신천에 있는 스크린야구장에서 벙개를 좀 해야할거 같네요~ =>> 신천이 아니라...방이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