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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에서 이상민이 말한 두루찌개를 먹어봤습니다1

뻬삭레오냥
등록일 2018-05-27 00:07
조회수 2428

예상한 대로 돼지고기 많이 넣고 자박하게 끓인 김치찌깨인데 김치도 맛있고 텁텁하거나 닝닝한 맛 없이 깔끔하게 칼칼한 맛이 좋더군요.

저녁 6시 부터 저녁식사 오픈하는데 시간 맞춰 갔더니 갓지은 밥을 내주어서 좋았습니다. 밑반찬은 단촐한데 깻잎짱아찌가 짜지도 않고 맛있네요.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시고~

저희 어머니가 김치찌개를 딱 이렇게 끓여주셔서 한 입 먹는 순간 엄마 김치찌개가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굳이 줄 서서 기다릴것 같진않지만 근처에 있으면 밥 먹으러 자주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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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므네메이온

와 검색도 해봤더니 진짜 장난없는 집이네요..
다음 주말은 성지순례를..!!!

2018-05-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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