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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회사(중소기업)까지 1시간30분소요, 집계약은 21년 3월까지인 직장인입니다.
집 조건은 3천-50만 월세로 계약이 된상태입니다만,
가진 자산은 없고, 회사가 멀어서 전세로 이사를 가야하나, 아니면 계약연장을하여 계속 월세를 살아야하나 고민하고 있는 찰나
이사를 가기엔 자금이 없고, 계속살기엔 월세가 꾸준히 나가게되어 부담이 되긴 사실입니다..
이때, 1. 중소기업청년대출+신용대출 동시에 받아서 1억5천이라는 돈을 마련하여 전세로 이사를 가는게 나은지(저 돈이 다 대출이 된다는 보장도없습니다.,.,)
2. 현재 살고있는 곳의 월세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보증금을올려(기존3천+대출) 월세로 사는게 나은지
1)이때 현 시세에 반영된 전세금액이 얼마인지 어떻게 알수있을까요?(네이버나 집구하는사이트에서도 조회가 되지않던데;;)
2)보증금올려서 월세를 낮출때 대출을 통해서 올려야하는데, 이때 2년전 계약했던 부동산에가서 재계약을 해야하는지? 그럼 복채? 그런것도 나가는지?
3)대출가능한 상품(직방,다방에서 볼때 중기청 가능/불가능, 특정은행에서 받아야 한다 등등 조건이 있던데)은 부동산에가서 물어보면 가능한지?
현재 집이 거리가 멀어서 그렇지 마음에는 들어서 계속 살고는 싶고, 다른집들은 가격은 비싸고 이사를 할경우 초기비용도 부담되어서 솔직히 이사를 망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만약 집주인이 곧 집을 빼줬으면 한다고 얘기할경우는 어쩔수 없이 이사를 가야하기 때문에...이렇게 질문글을 남깁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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