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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보일러구요
5일사이에 2번 수리받았는데도 또 고장이났어요..
첨에 작동이 안되고 에러코드 떠서 as받았구요
무슨 밸브를 교체했는데 (영수증을 잃어버려서 밸브 이름이 기억안남)
며칠뒤 보일러가 돌아가려고 우웅~거리다가 급 전원이꺼지고 (온도조절기 전원도 꺼짐)
몇분뒤에 자기혼자 전원 켜지고 돌아가서 또 불렀는데
그때 부모님이 전원꺼지고 유독 쿵쿵거린다고 하니까 삼방밸브 교체했어요
전원꺼지는건 왜 그러냐했더니 무슨 전선때문에 그럴수있다고 하셨구요 전선 봐준다고...
나중에 또 그러면 어떡하냐니까 전선 또 봐준다고..이 문제가 아님 그건 본인이 할수있는게 아니라던데 뭔소린지 모르겠네요ㅠㅠ
2번째 고친 바로 다음날 지금.......... 또 전원이 켜지려고 웅~하다가 전원 꺼지네요ㅠㅠ
희안하건 온수틀면 잘 돌아가요..
1번 밸브교체 97000원
2번 삼방밸브 75000원
총 17만원정도 들었는데 첨부터 고치지말고 교체를 했어야했나 싶어요ㅠㅠ
예전에 8년쯤 썼을때 배관교체할때 오셨던 수리기사님은 이정도썼음 바꾸라고하셨거든요..
보일러 설치한지 10년정도 됐더라구요...여기 아파트 사람들 다 같은날 설치했는데 다른집은 멀쩡히들 쓰고있어요..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해야 하는걸까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그냥 보일러 교체를 해야하는건지
또 수리기사님을 불러야 하는건지..
근데 계속 오던분은 너무 성의없이 봐주시는거 같은데 어떡해야하나요? 홈피가서 서비스센터 검색하니 여기밖에 없는거같은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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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수명이 대충 10년 정도 됩니다.
어디 고치면 또 다른데 고쳐야 합니다
10년 정도 쓰셨으면 교체 추천드립니다
그럼 수리비는 환불 못받는거겠죠?.....첨부터 고치는게 맞았던거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