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요청 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팔 어깨가 욱신거리고 열감이 느껴지는건 왜그런건가요?7
- 우리뽐뿌할까요
- 등록일 2022-03-26 15:20
- 조회수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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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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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홍
저도 작년1월 둘째 낳고 자주안아주기 시작했는데 왼쪽어깨가 작년 추석전후로 아프기 시작해서 올해 초부터는 잠도 잘못자고 통증이 좀 심해졌습니다 작성자님과 비슷한 느낌이었구요.
2월에 동네 통증의학과가서
오십견초기 판정 (어깨근육섬유화)
스테로이드 두번 맞고 일시적으로 좋아졌음 하지만 계속 스테로이드 주사 맞을순 없어서
정형외과 (종합병원 교수님)가서 검사,진료 결과
일단 수술할정돈 아니니 나중에 심해지면 수술,
스트레칭 꾸준히하면 좋아진다... (물류치료사님께 스트레칭 배우고 오는데 겁나 힘들고아픔..) 좋아질정도로 본인의지로 스트레칭하는건 내기준상 불가능할것 같음 ㅜㅜ
통증 못견디겠으면 물리치료 받던지 진통제 사먹어라.
수술할정도로 나빠지면 다시와라......
이게 결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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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뽐뿌할까요
아 증상이 비슷하다니 저도 오십견같네요ㅠ 이제 42살인데
수술이라하면 어떤 수술일까요? 수술하면 완쾌는 되는건가요? 저도 병원가서 진단한번 받아봐야겠네요ㅠ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은 궁금한점이 해소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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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이게 나이에 맞게 오는건 아닙니다 병원부터 오십견 잘보는 병원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