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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회선 하나 추가하려고 하다가 온가족 할인 현황을 보니 86년이나 되네요;;
핸드폰 기기는 잘 안 바꾸는 편이고 인터넷은 해지방어 1년마다 했는데, 올해는 2회선 모두 1년 연장으로 3만원씩 받았습니다
휴대폰은 어머니(장애인 할인)으로 패밀리 요금 + 자녀1,2 스몰로 데이터 공유 하고
저는 어머니한테 2GB 선물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온가족 30년 넘어서 50% 할인(폰 요금은 30 할인) 받으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오늘 보니 그동안 완전 호구였나 싶네요
두 가지 질문 드리려고 합니다
1. 자녀2가 지방 기숙사에서 살다가 이제 어머니집에서 출퇴근하게 되어서 TV + 인터넷을 새로 설치하려고 하는데
자녀2 명이로 SK에서 가입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어머니 명의로 다른 통신사 장애인 할인을 받는 게 나을까요??(SK에서 장애인할인을 받는데 다른 통신사도 받을 수 있나요?)
2. 온가족 결합, 핸드폰 요금은 그대로 두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온가족 그룹을 나누거나 알뜰폰을 쓰는 게 나을까요??
뽐뿌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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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가입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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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자녀2명의로 온가족 년수를 적당히 나눠서 하나더 신규가입 하겠습니다.
2.온가족 할인받는데 알뜰 굳이..
참고로 저는 선약,온가족,복지 3종에 통신사청구할인 카드까지 해서 10만원 요금제쓰고 웨이브 및 플로? 부가서비스 까지 쓰면서도 한달 요금 2만원도 안내고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