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 현재 레벨 35 안하다가 남이 하는거 보면 재밋어 보이는데 막상 깔아서 하면 한두판 하고 끕니다.

배그 - 시력 좋아야 되는 게임인데 원래 총게임을 못하는데다가 시력도 별로 좋질 못해서 백날 파밍하고 갖다 바치는지라 친구랑 같이 하는거 아니면 안합니다.(친구랑 같이 130시간 한건 함정...)

블소 - 스토리도 재밋고 인던 도는것도 재밋었습니다.  단 제가 시작할 시점은 이미 현질게임이었던지라(8막까지 스토리 나왔을 때) 몇달 즐기다가 현질 벽에 막혀서 접었습니다.

로스트아크 - 딱 인기 있을 때 시간도 남고 해서 인생갈아넣은면서 한 3주 즐기다가 일상이 바빠서 접은 게임이네요.

툼 레이더 - 재밋긴 재밋더군요.  근데 어드벤처 자체를 금방 힘들어하는 스타일이라 그런가 10프로 좀 넘게 하다가 길 찾기 힘들어지닌까 자연스레 접게 됐습니다.

gta5 - 갓겜이라길래 겁나 기대해서 했지만 도대체 내가 이제 뭘 해야 하는거지? 의문을 던지며 3시간 꾸역꾸역 참으면서 하다가 결국 삭제...

레포데2 - 이걸 한창 인기있을때는 못해보고 올해 처음 해봤는데 무슨재미지...? (이 게임까지 해보면서 느낀건 난 총질하고 연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배트맨 아탐 시리즈 - 극 초반부터 길을 못찾고 어디가야하는지 몰라서 공략 영상 그대로 따라하다가 2시간 플레이하고 환불 ㅠ

유로트럭 - 재밋습니다....만 키보드로 해서 그런건지 게임에 쉽게 적응을 못해서 그러는건지 몇번 도닌까 슬슬 지루함이 있더군요.  롤로 멘탈 파괴되면 한번씩 가서 한바퀴 도는 용도로 합니다.

철권7 - 오락실에서조차 한번도 안해본 격투게임...한시간 남짓 컴퓨터랑 해봤는데 재밋데요....사람이랑은 무서워서 못하겠습니다.

RIME -  최근에 무료로 풀려서 깔아서 해봤는데 딱 배경이나 음악이나 감성이 제 취향인데 역시나 어드벤처는 ........ 조금 하다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삭제했습니다. ㅠ

와치독스2 - 지금 할인중이라 살까말까 고민하지만 또 적응 못하고 한두시간만에 삭제할까봐 구입을 못하고 있네요.....

뭔가 오픈월드니 광활한 맵이니 이런건 저랑 안맞는거 같고...

근데 또 그래픽 좋아서 배경 이쁜거? 이런건 좋아하고...

총질은 일단 제껴야 할 것 같고

맨날 롤만 해서 여기서 탈피도 좀 하고 싶은데 이 게임 저 게임 기웃거려도 딱히 이거다!! 싶은 게임을 못찾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