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포럼 입니다.

브런치 먹었어요

신동에 있는 모어멜 후기입니다.

애견카페 목적으로 애기들 데리고 갔던 터라

애견동반 가능한 식당 찾아봤는데 모어멜만 주구장창 뜨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가봤는데 신기한 비주얼의 브런치 있길래 시켜봤는데요

일단 샐러드는 뿌려 먹는다..? 하기 보다는

발사믹에 찍어먹는 느낌.. 약간 불편했어요ㅠ

뿌리면 빵에도 소스가 먹혀서 눅눅...

근데 토스트는 확실히 진짜 맛있더라구요~

위에 올라간건 아보카도 으깬거 같은데

꿀도 발라놔서 너무 심심하진 않았어요!

근데 조금 먹다보면 느끼해서 물리긴 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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