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글과 상관없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으나...장애우를 장애인으로 고쳤으면 합니다.
아무리 들어봐도 장애우는 뭔가 꺼리낌이 있게 들리더군요..
그리고 장애인분들 대부분이 장애우란 말을 싫어하십니다.
또한...본인이 스스로를 장애우라고 칭하는것도 이상하구요..(저는 장애인 친구입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타인중에서도 아들이 아버지가 장애인이실때.... 우리 아버지는 장애를 가진 친구이십니다. -_-;;;
친근하게 느끼기 위해 부르는 우가..역차별적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진다면...문제가 있는 단어라고
생각되어집니다.그리고 아직까지 장애인이 표준말이죠..
아...그리고 포럼이 생기는 건 찬성입니다.
2009-07-14
댓글주소복사
00
그런 면이 있었군요. 알겠습니다. 고치겠습니다. 지적 감사드려요.
2009-07-14
댓글주소복사
00
저두 사회복지학도의 입장으로 찬성합니다^^.. 장애우라는 말은 공식적인 언어바꿈이 아니라 어느 장애인단체가 내세웠던게 와전된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카르페디엠님 말씀대로 역차별의 문제가 오히려 불거져서 지금은 장애인이라는 말로 쓰는게 옳다고 합니당..^^
등록안내
아무리 들어봐도 장애우는 뭔가 꺼리낌이 있게 들리더군요..
그리고 장애인분들 대부분이 장애우란 말을 싫어하십니다.
또한...본인이 스스로를 장애우라고 칭하는것도 이상하구요..(저는 장애인 친구입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타인중에서도 아들이 아버지가 장애인이실때.... 우리 아버지는 장애를 가진 친구이십니다. -_-;;;
친근하게 느끼기 위해 부르는 우가..역차별적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진다면...문제가 있는 단어라고
생각되어집니다.그리고 아직까지 장애인이 표준말이죠..
아...그리고 포럼이 생기는 건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