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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변경은 아무래도 스피커 같은 경우 크기, 가격도 있고 해서 쉽게 사고 팔기 힘들며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손쉬운 케이블 교체만으로 변화를 주는 점 때문에 메리트 있거나 유용했던것이었는데 이어폰 헤드폰도 착탈식이 늘다보니 교체된다는 구조만으로 원래 있던 필요성이나 이득, 또는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등 스피커등과 같은 특정 제품의 케이블 교체에 대한 장점과는 상관없이 그대로 옮겨와 버린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이전에는 이어폰 헤드폰도 개인적인 생각으로 기본 케이블을 구할수 없을때나 착용감 문제가 아주 심할때 정도 생각하고 소리변화는 신경쓰지 않았지만 요즘 생각으론 변화가 있긴 있는거 같아요.
다만 비싼 케이블을 사용해보지 않았고 이미 맘에 들고 좋아하는 제품을 커스텀케이블까지 구매해서인지 대부분 기본 케이블보다 더 좋다기보단 뭔가 부족하게 느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어폰 헤드폰 같은 경우 스피커등과 같이 공간의 배치등 다른 변수가 드물거나 간단하게 해결되는 제품이므로 착용감등으로 특정 제품에 아주 꽂혀 있거나 그 제품이 아니면 사용에 불편한데 아주 살짝 소리만 맘에 들지 않는 경우가 아니면 케이블에 변화를 줘서 내게 맞는 소리를 찾는거보단 청음을 통해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바꿔 찾는게 더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오히려 반대로 저가 이어폰은 기본을 하지 못하거나 매칭등 케이블까지 신경쓰지 않을거 같아 그 부분에선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을것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 생각으로 이어폰 헤드폰은 단선등 훼손의 위험성이 큰만큼 유지보수와 착용감및 편의성 향상정도등에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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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되는 부분이 있고 +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비싸고 좋은 케이블일수록 -보다는 +가 많아지는거죠.
일부 오디오미신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차이가 나는지 아닌지는 미경험자들한테는 직접 경험해보라고 하는게 정답입니다.
차이가 나는걸 무작정 우기기에는 미비한 부분이 있고,
차이가 없다고 치부하기에는 모르는 부분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