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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재피 구매하고 5/3일 되는 날이 딱 1년째 되는 날입니다.
배터리가 엄청 빨리 다는 것은 물론이고 30~50% 될때 갑자기 시동이 나간 후 완전 방전되는 배터리 때문에 겨울은 아무래도 효율이 떨어지겠지란 생각에 그냥 지났습니다.
날이 10도 이상으로 오른 후에도 배터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서 3월 중순경 A/S를 보냈는데
이렇다 저렇다 말도 없고 왜 늦는지 말도 없이 오늘 배터리 받아왔습니다.
배터리는 어디서 막 굴러먹다온 중고가 왔네요 여기저기 기스에 하판은 다 녹이 쓸어있고 위에 스티커만 새로 붙여 놓고 업데이트 했다 합니다.
무슨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가 맞지 않아 그런 현상이라고 둘러대는데...
재피는 판매 할때 광고로 2년 2만키로 보증 배터리 문제시 새제품교환으로 광고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1회 충전시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100km 주행 가능(정속 주행시)라고 광고하였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40km는 가야하는데 실제 탈때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평일 전화해보고 새제품 교환 요구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타지는 않으려고 하지만 아무래도 어이없는 a/s에 권리를 주장해야겠습니다.
* 대림 재피 오토바이는 그냥 중국산입니다. / 국내에서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는 것입니다.
* 중국 판매 가격 확인하면 깜짝 놀랄 정도로 저렴합니다.
* 재피 구매가는 국가보조금 + 개인 부담금 합해서 35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 PCX가 왜 더 싼거냐.
* 3월 구매한 PCX는 2300KM 가 지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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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마이쩡
종간나i파크
대부분 이렇게 광고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강하게 항의하시고 새걸로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