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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설득시키는 방법좀 알려주세요14

안녕하세요 20살 사회초년생 입니다

제가 일하면서 저녁에 운동을 가다니는데 퇴근하면8시 운동시작은8시30분까진데 맨날 택시 타고 다녀야 합니다 ㅜㅜ

제가 고등학교 떄 부터 바이크 에 대한 로망이 조금 있어서 조금 찡찡됐었는데 어머니가 저를 너무 아끼셔서허락을 안해주십니다

허락 받을수 있는 좋은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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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다른건 몰라도 이 사안은

그냥 엄마 말 들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2020-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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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너의스웩
어머니가 나이좀더 먹고 산다하면 허락 하신다는데 제가 어리다 보니까 아직 불안 하신거겠죠,,,? 
2020-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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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자두마이쩡
혹여 설득되더라도 매일 불안해하실 모습을 생각하면 맴찢입니다ㅠㅠ

자전거,버스 등 다른 방도를 생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보험료 문제도 있어서 유지비도 그렇게까지 저렴하진 않으실거예요.

2020-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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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너의스웩
제가운동 시간 때문에 맨날  택시를 타는데 한달 교통비가 30은 꺠지더리구요,,,

 

2020-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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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허락보다는 용서가 쉽다는...

 

그런데, 그러다 사고나면 들어야 할 잔소리가 따따블로...

2020-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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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너의스웩
허락보다 용서가 빠르다는 말은 인생에서 한번만 적용되는거 아닙니ㅣ까?>???

 

2020-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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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현실적인코멘트
일단 지릅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립니다. 
2020-05-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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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너의스웩
어머니를 속이는게 마음이 좀 불편하긴 한데 설득이 힘들면 그렇게 해야될까요,,

 

2020-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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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현실적인코멘트
꼭 사야겟다면 뭐 오쩔수없죠
2020-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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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너의스웩
닉네임을 이제 봣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하시는거같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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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준저씨
어머니는 허락 안해주시죠. 혹시 해주시더라도 정말 마지못해서 그러라고 하실거구요. 답은 몰래 타시는거밖에 ㅎㅎ
2020-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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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너의스웩
어머니랑 얘기중인데 너무 불안해 하시네요,,,
2020-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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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시싯골

모든 비용을 다 본인이 부담하고 생활비 조차 지원 받지 않는다면 20살에 허락이란 단어는 저한테는 생소하네요.. 봄인의 선택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죠 20살부터는.. 그게 아니라면 부모님 말씀 들어야죠..

2020-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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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너의스웩
오히려 생활비를 드리고 있는데 차마 어머니 생각을 무시해버릴수는 없어서요..
2020-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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