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짜장도 일반 짜장처럼 침 섞이면 물 흥건해진다고24
- ainamopp
- 등록일 2024-06-26 21:33
- 조회수 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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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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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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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0~20년 전에도 가짜 간짜장이 대부분이라서 놀랄건 없죠.
짜장 베이스에 양파 조금 추가해서 볶아주는게 1~2년 일이 아니라...수십년은 됐죠. 예나 지금이나 제대로 만드는 집은 극소수 ㅜ 짬뽕도 마찬가지...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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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namopp
제가 사는 동네에 두군데가 그래도 제대로 찐 간짜장 해줬었는데 주방장이 바뀌었나봐요 ㅠㅜ 너무 아숩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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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아이유훗
어렸을땐 짜장면도 비싸서 못 사먹었으니 간짜장은 구경도 못했고
예전 원룸 살때 근처에 짜장면집이 있었는데 간짜장이 꽤 맛이 있었네요 거긴 일반그릇이 아닌 약간 깊은 쟁반접시에 간짜장이 나왔었는데 갈때마다 보면 후문쪽에서 양파만 썰고 있는 ㅋ 몇년전에 근처에 갈일이 있어서 미리 검색했더니 망했더군요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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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제대로 하는집 먹어보면 흥건한 일반짜장 절대 못먹죠
짜장이 싱싱한 느낌
그쵸.. 저도 어릴때 아버지 따라 처음 간짜장 먹어보고는.. 다음부터는 일반 짜장 안먹었는데 ㅠㅠ 요즘은 그 맛으로 해주는데가 없네요.
그리고 그때는 짬뽕보다 우동이 진짜 기가막히게 맛있었는데.. 그립습니다.
저는 중국집 우동이 그렇게 좋아요.
@나무지기™ 저도요 !! 진짜 중식 우동 잘하는 집가면 어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