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어느 멋진 아침" 영화 리뷰

프랑스 영화 좋아하시나요?

프랑스 영화는 우리나라 홍삼수 감독 영화 처럼 일상을 그대로 롱 컷으로 잡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풀어내는 영화 스타일

입니다.

우선 여주인 "레아 세이두" 는 우리나라에서 영화 "블루-가장 따듯한 색"으로 알려져 있는 배우입니다. 물론 미국 허리우드 영화에

많이 나왔었죠. 이상하게 액션에 잘 어울리는 여자 주연급 조연으로 많이 나왔어요

영화를 보시면 아실거예요 프랑스 영화의 서정적인 전개.. 혹자는 이런 영화류를 늘어지는 스토리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으나

여주의 심리 변화와 아버지와 아버지(애인) 그리고 어머니와의 배경으로 본인의 처지를 잘 설명하고 있는 영화라 생각 합니다.

한번 잔잔하고 인물의 심리 변화를 느끼고 주변에 일들이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느껴 보고 싶으시다면 영화

[어느 멋진 아침] 을 추천 합니다.

개인적인 영화 평점은 3.0/5.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