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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년전 다니던 회사에 오마이집 택배를 딱 1번 받은적이 있고 해당주소는 그뒤에 삭제함 (100퍼센트 확실)
2. 오늘 해당회사에 제 이름으로 택배가 왔고.
직원분이 배송업체에 반송문의하니 폐기하라고만 하고 해결의 의지는 없는듯해서 저에게 전화가옴.
제품은 옷이고(제가 산거아님) 배송업체는 진우글로벌? 지누글로벌 ? 뭐 이런이름이라고함
3. 정황상 오마이집에서 남의물건에 제 송장을 붙여 배송해버린거같은데
수년전 삭제한 주소의 기록이 왜 존재하는지 의문. ?_?
이것들은 카드문제로 말썽이더니 주소록도 보관하는건지..
어찌처리해야할지..제 시간 굳이 들여서 퇴직했던 회사까지 방문해서 그걸 또 찾아오고 오마이집에 문의하고 .. ㅋㅋㅋ
지금은 한국센터도 상담시간이 아니고 채팅상담 다른메뉴통해서 물어보니 1:1문의남기라는말뿐네용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걍 폐기하던지 여직원분 가지라고 하고싶은데. 추후에 물어내야되는거아닌지도 걱정되고. 애매하군요.
제품의 주인분이 애타게 기다리고있을텐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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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집은 CJ랑 경동택배입니다.
저도 cj로만 받아봐서 배송업체가 첨들어보는곳이긴합니다.
저도 통화로만 경리아줌마한테 들은거라 정확한 상황판단이 안되고있긴한데해당주소로 특정한시기에 특정한 택배를 받은적이 오마이집 딱한번 존재해서.
옷(프라다)이 배송된점을 봐서 정황상 다른경우의 수가 존재하질않아서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정확한건 제가 수거를 해야 확인이 될거같긴한데 아우.. 거기까지 또 언제갈지 모른척해야할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