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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패스 해외 직구 배대지 이용하지 마세요.
해외 직구 정보를 이곳 저곳에서 찾아 짐패스를 이용한 유저입니다.
짐패스는 3년 가까이 이용하였으며, 업계 내에서 배대지 가격비용이 저렴하다고 하여
가입을 하고 지금껏 사용하였습니다.
타 배대지는 중국발로 1번 써봤고, 이쪽 짐패스에서는 일본측 물건을 가져오기 위해 많이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짐패스를 이용하고 불만이였던 부분과 이용하면서 있었던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자 글을 씁니다.
몇몇 사건을 정리하고자 글을 씁니다.
소소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만, 가장 최근에 화가나는 사건이 있어 이를 이유로 더이상 짐패스와의 거래는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짐패스의 일본 배대지를 이용하면서, 낚시용품 관련 물건을 자주 산 적이 있습니다.
저는 3년간 이쪽에서 총 6번의 주문을 하였습니다. 물건은 잘 받았습니다만, 주위에 다른 지인분은
첫주문에 사은품 까지 받았더라구요. 저는 6번의 주문을 하는 동안 사은품을 받아 본적이 없었구요. (같은곳에서 주문)
사은품은 특별한것은 아니지만 2장의 낚시브랜드 스티커 인데요. 이게 한국에도 가진사람이 없고,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그래도 소장가치가 있는 물건입니다.
혹시나 또 주변에 다른곳을 이용하는 분에게 여쭈어 봤을때 같은 주문으로 사은품을 받았더라구요.
인보이스 봉투(영수증) 안에 사은품이 들어있었다고 주위에서 말하더라구요.
뭐 스티커 사은품이라 제가 예민 하게 반응 할 수도 있지만, 6번을 주문하면서 단 한번도 받지 못 한점과 짐패스 측의 대처
방안 때문에 상당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래서 문의를 해봤습니다, 답변이 어떻게 달렸을까요?
안녕하세요 짐패스 입니다.
무상으로 제공 받으시는 상품(사은품, 특전 등)을 수령 원하시는 경우에는 아이템으로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신청서상의 아이템으로 작성되지 않은 상품에 대해서는 제외 후 발송됩니다.
혹은 신청서 작성시 부가 서비스에 '기타구성품 포함' 체크하신 후에 입고 담당자 메시지에
포함 되어야 하는 구성품에 대한 설명을 남겨주셔야 합니다.
위 두가지 방법으로 진행 되지 않은 경우, 신청서 정보에 없는 별도 구성품 모두 제거 된 상태로 배송되는 점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물건을 주문했을때 있던 인보이스(영수증)과 사은품을 임의로 처분을 해놓고, 위와 같은 답변을 주더라구요.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세상에 사은품을 주는줄 제가 어떻게 알았습니까?
저는 한국에서 물건만 받아보는 입장이고, 물건은 짐패스에서 까보고 주는것인데 참 황당하기 그지 없더라구요.
저도 사은품 관련 내용을 알았으면 다 필요한 서류 작성 해드렸겠지요.
이미 파기하고 처분해 버린 인보이스를 한 번 찾아라도 봐달라고 하였지만, 없는게 당연하지요.
종이 쪼가리 이니까요.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3~5천원에 거래가 되고 있는 이 스티커 어림잡아 3천원을 시세라
생각하더라도 한 번 주문에 2장을 주었으니 저는 총 12장을 받아야 했던 샘이고, 36000원 가량의 손해? 가 발생이 되었지요.
그렇다고 사은품을 가지고 금전적으로 보상을 달라말라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좀 아닌거 같아서,
저도 손해가 났고 짐패스 방침이 그러한 줄 몰랐으니, 1~2번 정도의 무료배송 쿠폰같은 것을 주시면 앞으로 계속 이용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제가 말한 딜에는 응답이 없었고 아래와 같은 답변을 늘어놓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짐패스 입니다.
사은품을 수령하지 못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 됩니다만,
신청서에 작성되지 않은 상품에 대한 보상은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후 이용시에는 반드시 사은품도 아이템으로 작성하시어, 누락없이 검수 진행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주문과 동시에 사은품이 동봉 된다는 정보는 판매자측으로 부터 한 번도 들은적이 없습니다.
6번 중에 한번이라도 사은품을 받았더라만 이러한 기분나쁜? 일은 없었을거 같은데 저는 한 번도 받은적이 없고,
주변의 지인은 한 번의 주문으로 사은품을 받았고, 지인의 다른 지인은 계속 받았더라구요.
상처를 받은? 고객의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하고 자기들 규정 탓으로만 이래저래 궤변을 늘어놓는 짐패스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저는 3년 동안 이용하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여기 까지구요. 이용하면서 또 느꼇던 황당했던 사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같은 주문 품목 다른 무게
예를 들면 올해 초 A라는 물건을 3개 주문했었습니다, 이 물건들의 무게는 1키로가 안되어서 배송비가 8000원이 나왔어요.
올해 중순 같은 A라는 물건을 또 3개 주문했습니다, 이 물건들의 무게는 1.1키로가 나와서 배송비가 11000원이 나왔습니다.
생물을 주문한 것도 아니고 공산품으로 찍어내는 물건을 똑같이 주문했는데, 무게가 이래저래 달라서 배송비가 다르게
나왔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따질수도 있었으나 이때 당시 포장해주시는 분이 여러분 있으셔서 방법이 다른가 하고 그냥 계속
넘어 갔었습니다.
▷일본측 판매자의 실수도 짐패스 고객님의 책임
여러가지 물건을 주문해놓고 묶음배송으로 각 물건들이 입고를 기다리고 있는 시점이였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물건 중 한개가 재고 부족으로 인한 딜레이가 발생이 되었는데, 연락처가 따로 없으니
지연이 오래 되었습니다. 판매자가 어렵게 재고를 구해 물건을 발송해서 상당한 일치의 딜레이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구매 초기 시절이여서 딜레이가 이런식으로 발생되는 것에 따라 물품비를 따로 받는 줄 몰랐던 시절이였습니다.
딜레이 시간이 길어져서 제가 배대지를 이용하는 금액보다 훨씬 웃도는 물품비를 청구했었지요.
나름 억울함을 이때도 이야기 했었지만, 돌아오는건 스티커 사건과 비슷했던 규정을 들먹이는 답변과 스트레스 뿐이였습니다.
▷짐패스측의 실수는 있을 수 있고 피해는 당연히 고객의 몫
묶음 배송으로 또 배대지를 이용했을때의 이야기인데, 주문을 넣은지가 3주가 가까이 되고있던 시점인데,
물품의 입고가 확인이 되지 않더라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짐패스 측에 문의를 넣었고 내용을 확인하였을때
물품이 창고내에 도착을 하였는데, 다른 물품과 섞인듯해서? 찾는데 시간이 걸린다 하더라구요.
물건을 대신 배송해주는 업체에서 이런 실수가 나온다는게 좀 웃기지 않나요? 물론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만,
이러한 이슈가 생기면 고객에게 먼저 이야기를 하고 사과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주문을 넣고 10일~12일 이면 받을 물건을 저는 한 달 하고 보름이 넘은 시점에 받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때도 제 물건을 찾고자 제가 게시판을 두드렸으며, 매크로적인 답변과 사과, 보상은 1도 받은적이 없습니다.
3년 남짓한 이용후기였습니다. 저렴하게 이용하는것 보다 몇푼 더 주고 고객을 고객답게 응대해주는 그런곳을 이용 할려 합니다.
이런 내용의 글을 쓰는 스타일의 사람은 아닙니다만, 이번의 사건은 너무나도 큰 스트레스라 다른 분들이 이러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것을 희망하고자 이런 긴글 푸념을 늘어놨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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