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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보다가 이런 정보를 발견해서 번호판 제조사에 문의를 하니 지자체에다 절차를 물어서 처리를 하면 자기들이 업체로 보상해주는 시스템이라고 그래서 지자체로 문의를 했습니다. 지차체 왈 지침은 있는데 사업소가 번호판 교환 건에 불만이 많아서 해줄지 안해줄지는 사업소 재량이다 라고 답변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국토부가 지자체 상위 기관 아니냐 지침은 있는데 해줄 수도 있고 안해줄 수도 있는게 말이 되냐 번호판 제작은 업체에서 하지만 자동차 관련 행정은 지자체에서 관리하는거 아니냐 번호판 필름 떨어진 채로 운행하면 벌금 50만원이라고 국민들한테 협박식으로 말은 하면서 이럴거면 자동차세에 지방 교육세 같은거 왜 받아가냐 (뭐 저 혼자 세금 내는것도 아니고 1600cc라 쥐뿔이 많이 내지도 않지만요..) 안해주면 시민이 거기 가서 해달라고 싸워야되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니 자기들이 사업소에 전화를 해본답니다 그래서 제가 전화만 하지 말고 해주는지 안해주는지 결과를 알아내서 회신을 달라 라고 하니 10여분 있으니 전화와서 시청에서 서류 작성하고 들고 사업소 가면 된다고 그러네요 지자체도 좀 답답하긴 한데 도대체 국토부에서는 지침을 내려 줄거면 확실하게 일 처리가 되게 만들던지 아니면 아예 재발급을 해준다고 하지를 말던지 해야지 괜히 화만 나게 만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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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불량품 만들고 교체과정은 나몰라라 하고 있어요
그러게요 애초에 불량으로 만들지를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