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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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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포럼 입니다.

청콤 하나 들였어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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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8-21 13:59
조회수 2409

짭제외 제 다섯번째 로렉스네요.

요즘 그린판 다이야 콤비 데이저스트만 차다가.

재작년 여름부터 청콤을 하나 들이고 싶었는데

그당시만 해도 1450-1650사이 시세였는데

지금은 가격이 올라 안드로메다로..

친구가 지방내려가면서 중고 차를 하나 구입한다고

살래냐고 물어봐서 가져왔네요.

2017년식 1700에 가져왔는데..

요즘 시세가 최소 1780-1800정도 하는거 같더라고요.

우선적으로 손해는 안볼거같아서 가져왔어요.

근데.. ㅎㅎ 차보니 참 생각보다 투박해보이고

저한텐 잘 안어울리는거같아요.

남이 차면 너무 이뻐보이는데

제가 체구가 별로 안커서 그론지.

그래도 청콤은 하나 소장할만 하겠죠??

당분간 시계 생각은 안나겠네요. 뭐. 현금화도 좋은 시계니

별 탈은 없겠죠.

이제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데이저스트 1603.

그리고 그린판 콤비 데졋. 그리고 청콤까지 세개 완성이네욤

에전에 데이저수트. 청판 바형 스틸.

블랙판에 콤비도 내놨는데 그냥 가지고 있었음 돈 벌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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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카리스마

차가 부랍네요 ㅎㅎ

2021-08-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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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2021-08-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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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윌화수목금금금

718인가요?

2021-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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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박스타s..

2021-08-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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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RC53940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ㅜㅜ

딜러가 필요없다고 빼라고 해서 뺏는데....엄청 후회중....

청콤은 원래 여름에 해변가에서 반짝 차는 시계 입니다.... 색깔때문에...

2021-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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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있는게 편하죠..

포르쉐도 그냥 앵간한 옵션은 다 넣는게 좋은거같아요.

코로나만 아니면 911 계약걸어놓는건데ㅠㅠ

2021-08-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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