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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30일에 노트10+ 메인보드를 유상교체하였습니다. 신품 메인보드가 없다하여 어쩔 수 없이 리퍼제품으로 수리를 했고 찝찝해서 물어보니 보증기간 1년이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참 어처구니 없게도 추석연휴 중인 9월 30일날 폰 충전을 하는데 '온도가 낮아 충전 안됨'이라는 메시지가 떴고 처음 보는 증상이라 캡쳐를 하고 삼성전자 서비스에 전화를 하니 추석연휴라 연휴 끝나고 AS를 받아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증상을 기록해달라고 하였고 추석 연휴가 끝나고 상담센터 전화를 거니 9월 말일자로 접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상보증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홈페이지애 1년 내에 동일한 부품 고장시라고 안내 되어 있고 마침 보증기간 마지막날 고장이 났고 그날이 삼성에서 영업을 하지 않아 수리를 못받았다. 내 귀책사유도 아닐 뿐더러 9월 30일에 삼성전자 측에 증상 접수도 했고 캡쳐화면도 있는데 안되냐니까 그냥 무조건 기준이 접수 기준이라고 안된답니다. 심지어 7시까지 영업하는 센터도 5시 반경 방문했더니 접수마감이라고 하고 오늘도 9시 20분경 방문했더니 대기번호가 170번대라 포기했습니다. 소비자원에 구제신청은 해놨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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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지난건 어쩔수없어요
노트10 종특인데 고치는법 있으니 자가수리하세요
주요부품인 메인보드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신품 메인보드도 단종시켜놔서 리퍼로 수리받게 만들고선 기간도 제 책임이 아닌 사유로 지났다고 무상이 안된다는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