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t가족결합으로 저희 가족 모두는 올레 요금제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날 어머니께서 핸드폰을 엘지로 바꿔오셨어요. 59요금제에다가 ㅠㅠㅠㅠ 할부원금은 알지도 못하시더라고요. 보나마나 덤터기겠죠. 무서워서 확인도 못하겠습니다. 어짜피 이제 목요일이고 14일 안되었으니 개철 가능하겠죠? 게다가 엘지중에서도 그 엘지 다단계에 가입해오셨습니다. 친구분에게 넘어가셔서요. 하아... ㅡㅡ
난리난리 쳐서 해지 허락 받아냈습니다. 다행이죠 여기까진.
그런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114에 전화해서, 별 핑계 다대면서 통화품질이 끔찍하다는 이유로 개철 허가 받아내면 되나요? ㅜ 휴포 검색해보니, 서비스센터가서 고장났다는거 증명받아와야 한다던데... 14일 이전이고 고객이 컴플레인을 분명히 제시하면 증명서없이도 되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머니께 진상은 다 부리시라고. 이건 전쟁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ㅜㅜ 효과적인 개철방안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지금 매의 눈을 가지고 휴대폰 기기 하자 찾고 있습니다.
어머니 번호를 그대로 살려서 다시 KT로 돌아오게 할 수 있나요? 개통한 KT대리점가서 ㅜㅜ 사과하고 다시 결합시켜달라고 하면 되나요? ㅜㅜ 번호가 안날라가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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