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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요금제 4.5만원짜리 쓰고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거냐면...
첨엔 이벤트로 5기가? 10기가에 1.5만? 1.9만에 쓰고 있었어요.
근데 이벤트 끝나고 2.2만인가 2.5만으로 올라가던데
그래도 다른 알뜰요금 검색해봐도 이 정도 데이터에 이 정도 요금으로는 마땅한 싼게 없어서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
음성은 100분인게, 사무실에선 회사 전화로 쓰니까 제 폰으로 쓸 일이 없어서 월 100분 간당간당하게 견뎠고,
일년에 한 두달은 100분 넘어가서 추가요금 조금 냈는데, 음성 추가요금은 얼마 안하더라고요.
근데 데이터가 500? 1기가 넘을 때가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유튜브가 실행되고 있었던거였습니다.
이 데이터 추가요금이 2만원? 5만원? 이렇게 추가되더라고요.
진짜 헉 소리 나더라고요. 그 때 부터 유튜브 자동실행을 오프했었고요.
그래서 데이터 좀 넉넉하게 쓰자 해서 15기가에 무한 3m 로 4.5만원 내고 쓰고 있는 중입니다.
데이터를 이렇게 써야 했던 이유 중 하나가 차량에서도 데이터를 써야했기 때문인데,
차량에 올인원 네비에 유심을 넣어야 했는데, 이게 케이티만 가능했고,
그래서 데이터 나눠쓰기 유심 신청해서 작년 3월부터 이렇게 4.5만원 요금을 사용 중입니다.
현재 제 상황에서 이 보다 더 싸게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알뜰 통신사 요금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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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통화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0기가 소진시 1mbps 있는데 차라리 이걸 사용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평생 7700원이라 유지기간 100일만 신경쓰시면 그 후로 다른 맘에 드는 요금제 나오기 전까지 사용하면 될거 같아서요
더우기 데이터 나눠쓰기 유심으로 차량에서 사용 중인지라,
3m 써도 가끔 버벅거리고 네비가 멈추고 그러더라고요... ㅠ.ㅠ
1m 로는 도저히 못 갈것 같습니다.. ㅠ.ㅠ